시위를 비롯한 단체행동을 최후의 발악이라고 생각할 순 없는겁니까? 말로해도 글로써도 안들어쳐먹으니 이 추위에 거리로 나온거란 생각은 안드나요? 당장 내가 힘드니까.. 내 지각이라는 불편, 불이익이 싫어서... 제발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 좀 떠올리며 삽시다. 국힘당 저 쏘시오패스랑 똑같은 돈에 환장한 짐승이 되지 말자 이말입니다!!!
부모를 잃은 사람, 남편 잃은 사람을 부르는 표현은 있어도 자식 잃은 부모를 부르는 표현은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2,30대 시기 동년배 장례식에서 뵈었던 그 부모님들의 모습은 감히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것이었던것 같네요. 아픔을 겪으시고도 많은 아들, 딸들을 마음으로 보듬어주시 기사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