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비대위원장 하;;; [새창]

심각합니다 진짜.

2251 2022-05-13 09:49:12 6

대한민국 호주제의 폐지 [새창]

실제로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의 경우 여성도 호주가 될 수 있었고,
호주제가 일제의 잔재라는 것도 틀린 말입니다 (근대에 일제로부터 형식을 도입한 것은 맞으나, 남성 가주를 중심으로 작성된 호적은 고려시대의 유물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한민족의 보편적인 문화).

호주제 폐지의 진짜 의의는 우리 사회가 가족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주의에서 개인주의로 변모하는데 일조 하였다는 것이죠.
과거에는 한 호적에 속해 있는 사람을 가까운 일족으로 여겼고, 주로 조부나 증조부가 호주였기 때문에 호적등본 떼어보면 나오는 4촌 6촌 때로는 8촌까지도 소속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완전히 없어졌으니.

2250 2022-05-12 01:01:16 0

여긴 미국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새창]

확실히 미국보단 낫다는 자긍심은 가질 만도 하지..

2249 2022-05-11 21:44:07 2

문재인 정부가 5년간 고사시킨 한국 암호화폐 [새창]

반토막이 아니라 95%토막? 났죠 ㅋㅋㅋ

2248 2022-05-11 11:19:40 1

저들이 쓰는 "자유"라는 말 우리가 아는 자유와 다릅니다. [새창]

그놈들이 말하는 자유:
그들이 행하는 적폐 짓거리를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는 목소리와 회피하기 번거로운 규제와 절차로부터의 자유.

그놈들이 말하는 미래:
과거의 잘못을 책임지지 않기 위해 주의를 돌리기 위한 수단.

2247 2022-05-11 06:41:14 3

윤씨 왈 “반지성주의에 민주주의 위기” [새창]

언어의 몰락.

2246 2022-05-10 19:42:19 1

앞으로 자주 쓸 짤 [새창]

두번째 짤 조금만 더 세련되게 다듬으면 대박칠듯.

2245 2022-05-09 23:12:44 1

한국사 배우며 알게되는 배신감 주는 역사 인물 [새창]

그렇게 1차원적으로 볼 문제가 아님.
민씨 척족을 적대하는 동학에 참가까지 했던 애국지사 김구가 백범일지에서 치하포 사건을 회고하며 왜 '국모보수'를 언급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2244 2022-05-09 21:12:27 1

최강욱과 박지현 [새창]

딸딸이라 한들 뭣이 문제일까요.
대소의 경중과 우선순위를 알아야지요.
그저 '쎅쓰'랑 1이라도 관계있어 보이는 것이라면 중대사 다 제쳐놓고 달려드는 꼬라지라니.

2242 2022-05-09 01:32:26 1

저쪽처럼 좀 뻔뻔해져야... [새창]

뻔뻔한건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겁니다.

2241 2022-05-07 13:32:33 4

한동훈 "집권세력 수사로 4번 좌천.. 유시민 소 취하 생각 없어" [새창]

잡아서 쥐어 패야 할 것 같은데.

2240 2022-05-06 13:12:43 0

살면서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인간 유형 [새창]

웃넘충

2239 2022-05-05 16:18:21 5

섹스리스 3년에 우울증 걸려버림 [새창]

이런 글 볼때마다 내가 결혼 얼마나 잘 했는지 느끼게 됨...

2238 2022-05-05 16:13:52 0

이재명 없이 지선 못이긴다 [새창]

그건 아닌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이재명은 언급조차 안 되는게 나아요. 가뜩이나 송영길 출마 때문에 선거 전략이 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