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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2017-05-29 23:41:48 0
[새창]
어떤게 중국식, 한국식, 일본식 한자어인지 구분하기도 힘들텐데요...
노력은 해봐야 겠지만 다시 배우는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일본제 한자어는 특히 근대 학문 영역에서 대체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들 상당수가 발음과 표기상 한국어의 일부로 정착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몇몇 사람들은 일본제 한자어를 비슷한 뜻의 전통 한자어나 고유어로 바꿔 쓰는 운동을 전개하기도 한다.[4] 그러나, 일본제 한자어의 정착과정은 일본 독자적인 것 외에도 일본단독이 아닌 중국과의 상호작용 및 상호차용에 의한 것, 전통한자어에 새 의미를 부여한 것 등 그 성립과정이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정확한 연구없이 감정적인 캠페인에 그치거나 부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주장도 있다..[5]"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A0%9C_%ED%95%9C%EC%9E%90%EC%96%B4#cite_ref-1
438 2017-05-29 23:31:18 0
[새창]
일제강점기 동안 일부 일본에서 넘어온 한자어도 있을 겁니다.
위키를 먼저 보시고 판단하심이...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6%B4%EC%9D%98_%ED%95%9C%EC%9E%90%EC%96%B4
437 2017-05-29 20:23:38 4
민족사학자 이덕씨의 대법원 무죄 확정이 갖는 의미 [새창]
2017/05/29 18:06:09
글 길게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판결문 부터 읽고 얘기하시죠..

이덕일씨의 저서 내용이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죄를 선고한 겁니다.
436 2017-05-28 18:58:04 9
아...이번 주 무도는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7/05/28 07:33:53
"'신은 누군가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의 시련을 준다'는 말이 있던데, 이 아이의 신은 왜 그리도 모질까, 고난은 장마철 집중호우처럼 왜 저렇게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일까, 누군가의 사정이 이렇게 될 때까지 이 사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방관하고 있었을까, 원망을 삭이느라고 대답할 수가 없었다.……한 참을 머뭇거리다가 겨우 꺼낸 말이 있었다. 조국 교수가 자주 인용한다는 한마디. 니체의 책에서 읽었던 한마디.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66쪽)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0995757
435 2017-05-28 18:35:28 26
아...이번 주 무도는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7/05/28 07:33:53
1철학자 이름은 아니고
니체가 말한 "네 운명을 사랑하라"네요..
434 2017-05-24 05:13:00 1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라는 <세금받고 연구하는 국내 학자들> [새창]
2017/05/23 23:01:49
이동원 "독도문제 이대로 좋은가" 전문
http://legalinsight.co.kr/archives/33426

이석우 "독도 문제에 관한 국제사회의 전후처리 조치와 카이로선언의 법적 효력에 대한 이해" 전문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cad=rja&uact=8&ved=0ahUKEwiki5Kc54bUAhVEppQKHWKXDjEQFggmMAA&url=http%3A%2F%2Fcontents.nahf.or.kr%3A8080%2Fdirectory%2FdownloadItemFile.do%3FfileName%3Dyt_005_0020.pdf%26levelId%3Dyt_005%26type%3Dpdf&usg=AFQjCNEfeUmI8nEu_DrTg43ej-ViMmvQVw&sig2=v9W3wTjucy_0Tl8aV30ntQ
433 2017-05-24 04:32:34 4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라는 <세금받고 연구하는 국내 학자들> [새창]
2017/05/23 23:01:49
결론이 아니라 중간 중간 문장 몇개 발췌해서 쓴 짜집기 기사입니다.
논문 게재를 거부했다는 독도연구기관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은 것만 봐도 뭔가 구리지 않나요?
역사학계 내부 싸움일 뿐입니다.
한쪽은 국민감정 호소용 연구를 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분쟁시 국제법에 대해서 근거로 사용할 연구를 하고 있고 기 때문에 더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부터 가서 확인한 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okdohistory.com/main.do
432 2017-05-18 20:32:44 9
진보언론에 대한 핵사이다 [새창]
2017/05/18 19:39:02
비겁한 변명이었을까? 조금이라도 진심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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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있고 없음’에 대해> 김종구 칼럼(한겨레, 2009.06.22)

"이런 글을 애초 쓰고 싶지 않았다. 자신이 한번 쓴 글에 대해 다시 이러쿵저러쿵 사족을 붙이기 싫어서다. 그런데 최근 다른 신문이 필자의 이름까지 직접 거명하며 <한겨레>를 공격하고 나섰으니 가만히 있기도 어렵게 됐다. 단순히 개인 차원의 문제를 떠나 몸담고 있는 신문사 조직에 누를 끼치게 된 셈이기 때문이다.

<동아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한 언론 보도 문제를 짚은 지난 6일치 사설 ‘석고대죄에서 정치적 타살로 돌변한 좌파매체’에서, 한겨레와 경향에 대해 “정말 ‘당신들이나 잘하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고 빈정거렸다. 그러면서 필자의 칼럼 ‘비굴이냐 고통이냐’를 예로 들었다. 이 글이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을 촉구한 게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분노에 슬며시 편승한 것이다. 동아일보 고위 관계자는 비공식적으로 “자살방조 논설위원”이라는 말까지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눈물짓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로서는 칼럼에 나오는 ‘사즉생’ ‘고통’ ‘마지막 승부수’ 등의 표현에 울컥한 나머지 곡해해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쓰기가 본업인 기자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너무 속이 들여다보인다. ‘사즉생’이라는 말이 ‘삶과 죽음은 한가지다’ ‘죽는 게 영원히 사는 것이다’라는 따위의 뜻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를 기자는 없다. 그 말의 쓰임새는 단순하고도 명쾌하다. ‘죽기를 각오하고 맞서면 오히려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로 분발과 노력을 촉구할 때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고통’이란 말 역시, 죽음 앞에서는 ‘고통을 내려놓는다’고 말하지 ‘고통의 길을 걸어가라’고 하지 않는다.

‘마지막 승부수’도 마찬가지다. 이 표현은 홈페이지 폐쇄 등 노 전 대통령 쪽의 대응에 조·중·동 등이 여러 차례 “검찰 수사를 앞둔 마지막 승부수” 운운한 것을 염두에 둔 패러디일 뿐이다. 모든 것을 떠나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승부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은 발상 자체가 너무 천박하다. 앞뒤 사정이 이런데도 동아일보는 글의 전체 메시지를 왜곡해 반대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언론에 여러가지 고민거리를 던져주었다. 그것은 딱히 외부의 거센 비판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기회에 좀더 근원적으로 성찰할 문제들과 맞닥뜨렸다는 뜻이다. 기사쓰기의 관행과 메커니즘의 변화, 비리 추적과 인권 보호의 경계선 등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수없이 얽히고설켜 있다. 한겨레도, 그동안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이런 현실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 공개적으로 반성도 했다. 위에 예로 든 칼럼도 개인적으로는 회한이 없는 게 아니다. 문제는 마음가짐이다. ‘우리가 잘못한 게 뭐 있느냐’며 종주먹을 들이대는 한 변화와 개선은 기대할 수 없다. 거기에 의도적인 왜곡까지 더해지면 절망적이다...(후략)..."
431 2017-05-17 10:09:26 177
주호영 "친문 패권·친문 팬클럽의 자진해산 촉구" [새창]
2017/05/17 10:05:10
알면서 저러는 걸겁니다. 마치 무슨 조직이라도 있는 것처럼 프레임짜서 인터넷 여론에 둔감한 시민들 선동하려는듯...
430 2017-05-16 22:14:25 12
성인군자들 하여간 존나게 많아요~ [새창]
2017/05/16 21:45:32
"페이스북 친구를 포함해 유저 분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걸 사과라고 생각하는 분 계세요? 미디어 오늘 망해라
429 2017-05-16 20:40:41 0
진보언론의 초조함과 시대착오 [새창]
2017/05/16 16:10:25
멍청한거죠.. 살아남는 법을 모르면 도태되야지..
428 2017-05-16 01:27:31 1
한겨레 안수찬 4과문 올렸네요 [새창]
2017/05/16 00:50:53
저 밑바닥이란 말이 진심을 말하는거죠? 진심을 얘기했으면 끝까지 부딪쳐야지...
427 2017-05-09 22:43:44 0
경기도 광명시 분류기 이상으로 미분류표 대거 발생 [새창]
2017/05/09 22:37:37
기계가 복불복인가?
425 2017-04-29 12:07:46 0
테러도 독립운동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1:20:25
무력저항운동이 테러의 일종인지에 대한 부분은 논란이 있습니다.
테러의 의미가 역사적, 위치적으로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한 국가 내에서도 부처에 따라 그 의미를 다르게 부여한다고 합니다.

무력저항운동이란 말이 있는데 굳이 논란이 되는 테러라는 단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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