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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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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사유 옹호자 처럼 보여서 덧붙이자면, 저는 비공감과 반대 버튼을 분리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은 비공감이 반대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비공감은 말 그대로 공감이지 못하다이지 그 사람을 반대하는 건아닌데, 오유 시스템은 비공감이 반대의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비공감과 반대가 분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와 베오베에 올라가는 거를 막는 역할은 반대가 하면서 반대하는 사람의 닉네임, 사유는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비공감은 아무런 힘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나왔던 '노잼'버튼 만들자는 아이디어처럼요.
단지, '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의 표시인거죠.
이건 정말 제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잘 못된 부분도 많고, 잘 못 생각하는 거일 수도 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