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원산지 32년째인데요.
2년전쯤 한번 가보고 절대안갑니다 ㅋㅋㅋ
사진에 거뭇거뭇한거 보이시죠??? 재료를 뭘쓰는지 탄 찌꺼기 밑에서 올라오고, 탄내가 진동해서 직원분한테 얘기해도
" 엥? 우리건 절대 이상없다. 오전에도 수십개가 나갔다!!!"
라고 음식 쳐다보지도않고 빽빽거리더니,
결국 한입 먹더니 재료중에 탄게 들어갔나보다 라고
음식 바꿔줬는데 또 나오고, 또바꾸고...
3번 내내 탄내진동하는 음식이나와서 몇숟갈 못뜨고 나왔습니다.
물론 돈 다내고, 음식 바꾸느라 시간도 오래걸려서 주차비용도 2배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기본 재료도 베이크빈 없어서 부대찌개의 고소찐득?함이 없어요
그냥 군대에서 나오는 고추장햄찌개의 느낌입니다.
환상을 가지고 멀리서 오지마세요...
그냥 프렌차이즈가 평타는 치니까 프렌차이즈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