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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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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캘퍼님// 믿고 의지할 존재가 그 강아지밖에 없는데 작성자와 충돌이 있었으니 그랬을거라니요...
작성자도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집에 데려오지 말랬습니까?? 좀 씻기고 똥오줌 치우라는데 그것도 안해주는데...
애견인 입장에서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그런 기본도 안하는 인간한테 과연 그 강아지가 믿고 의지할 존재일까요??
그냥 살아있는 장난감으로밖에 안보이는데요?? 눈꼽만큼의 애정이라도 있으면 씻기지 말라고해도 알아서 씻겨요..
강아지 건강 나빠질까봐 배설물은 바로 바로 치웁니다 청결히 해주려고..
데리고 놀기에는 좋고 관리하기는 귀찮은 겁니다 그냥 살아있는 장난감.
환경 탓하기에는 작성자 동생 인성이 너무 더러워요.. 한쪽의 말만 듣고는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하나만 봐도 알겠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언니 혼자 사는 집에 남자 끌어들이는거.. 이거 하나만 봐도 썩었네요 인성이..
자기가 힘들게 살았다고 해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개같이 굴 권리는 없어요
극한의 상황의 마지막에 남는게 가족뿐이라고 하셨지만 그놈의 가족때문에 극한의 상황에 몰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살다보니 종종 보게 되던데요... 차라리 남이었으면,,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가족도 있어요..
님도 저도 다 걱정되서 하는 말이지만...뭐,,쓰다보니 시비조로 오해하실수도 있는데..뭐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죠...
물론 사람에게 기회는 줘야하지만 변하지 않는다면 굳이 가족이라는 굴레에 묶여서 작성자 본인의 삶까지 갉아먹는건 비추하고 싶네요..
작성자 동생이 변할만한 인성인지 끝까지 언니에게 암덩어리로 남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