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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017-07-28 09:31:16 0
미나야 우리 며칠됬지? [새창]
2017/07/28 09:29:33
미나: 너 징역 2년
207 2017-07-28 01:16:30 1
[새창]
사실은 딸뻘이라고 한다
206 2017-07-26 12:55:39 3
[질문]요즘 연예인들은 혹은 가수들은 예전에 비해서 화제성이 떨어지나요? [새창]
2017/07/26 12:26:32
아이돌산업이 뭐랄까..좀 매니악적인 문화로 변해가는것 같아요...
전1세대 아이돌은 전세대에 걸친 대중성을 중시하고 대중성에 따른 광고나 다른것들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였다면 지금의 아이돌산업은 딱 팬층을 구성한 다음에 거기서 뽑아낼수 있는 모든걸 뽑아내자는 식의 산업이다보니 주력팬층이 아닌 세대는 신경을 안쓰는것같아요
1세대 아이돌은 여러 세대에 걸처서 한장씩의 앨범을 팔았다면 지금 아이돌은 멤버별 씨디,포토카드 기타 굿즈 등등으로 팬 한명이 수십장의 앨범을 사게 만들고 많은 돈을 쓰게 만들죠. 어차피 기획사는 그게 돈이 더 잘 빨리니까........
205 2017-07-26 12:46:29 0
[새창]
저도 이거썼는데..ㅋㅋ 프레임 신형군장은 훈련소에서 신형이랑 구형 군장싸는법 보여줄대만 구경하고 자대오니 싸그리 구형군장..ㅋㅋㅋ
신병전입때 활동화 뺐기고 몇년된건지 알수도없는 바닥에 구멍난 활동화 그것도 본인 사이즈보다 15미리 큰거라 질질 끌고 나녔던 생각나네요.ㅋㅋㅋㅋ
204 2017-07-26 01:20:56 1
아이돌 1도 모르는 아재입니다. [새창]
2017/07/26 01:03:27
아재 국민학교나왔죠??
203 2017-07-26 01:01:39 0
밥 안주는거요?? 전 물때문에 훈련소에서 힘들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9:34:23
저는 04 3월 30연대 출신인데 저때는 말통이었는데ㅋㅋ
202 2017-07-25 23:18:48 0
[새창]
일단 사단소속은 아닙니다
일단 군대란곳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곳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늘 부식이 부족하게 나왔다 그러다가 어떤때는 부식은 커녕 쌀도 아슬아슬하게 나오더라
그리고 다른 보급품들도 늘 부족하더라
식량이든 기타 보급품이든 중간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겠나 라는 이야기였는데 이게 먹는거에 집중이.되다보니 늘 쌀도 부족했다 늘 굶주렸다.이렇게 와전이 되는거같은데 하다하다 이런경우도.있었다는 예를 든거죠ㅎㅎ
밑에 급양관님이 남겨주신 이유로 부족했을수도있고 그 이유와 더불어 복합적인 사유가 있지않았겠나 싶습니다
201 2017-07-25 22:49:42 1
[새창]
어,음.. 옛기억이 떠올라 울컥하면서 개인적인 경험도 있고 해서 바로 떠올랐던 제목인데 너무 광역적이기도하고 선량한 분들까지 싸잡는것같아서 수정하려했는데 수정이.안되네요.. '잘못한 점이 있는 보급라인 간부'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은 저렇게 부사관 비난조로.했지만 군생활중 포대장은 없는.인간 취급하고 행보관님을 멘토처럼 따랐던 입장에서 무작정 부사관 비난인것처럼 보여서 죄송하네요
200 2017-07-25 22:36:30 50
사촌여동생이 여자경찰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09:11:40
저렇게 여성만의 체력기준을 두고 뽑으니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여경의 업무는 '여성용의자 운반 카트'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범인이 여경이라고 힘을 반만쓰고 덤비는것도 아닌데...
199 2017-07-25 22:11:33 6
[새창]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 전입시의 보급관은 정말 투명한 공기같은 존재였으나 군생활 중반부터 전역까지 모셨던 보급관님은 정말 사재를 탈탈 털어가며 사병들 신경써주신분이라 책임감이 없으셨던 분은 아니었습니다
일년가까이 비새고 하수구막혀 역류하면 씻지도 못하던 쓰러져가는 막사를 사람 사는곳으로 바꾸신다고 사비들여 수리하시던 분이시니까요 다른 간부들은 좀 그런모습에서 멀었지만... 무튼 저도 약간은 듣고 보던것이 있어서... 댓글작성자님이 말씀해주신 이유와 제가 언급했던 점이 반반정도 차지하지않았을까 싶네요ㅎ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ㅎ
198 2017-07-25 20:20:26 0
[새창]
제가 있을때도 상무대밥은 정말 좋았습니다
반찬 맛없을까봐 식탁마다 고추장통이 구비되어있었죠 비벼먹으라고.. 그래서 자대가서의 열악함이 더 충격이었을지도..
197 2017-07-25 20:01:10 10
[새창]
대한민국엔 수없이 많은 부대가 있고 또 그들마다 제각각의 상황이니까요 좀 다른 예이긴하지만 같은 시기에 입대한 제 친구는 이등병도 점심시간에 침상에서 누워쉴수있는 부대에 있었습니다. 같은 시기의 저희 부대는 구타에 이등병이 자살하고 옆 부대는 몸에 신나를 붓고 분신자살을했죠
제가 복무한 시기의 모든 부대가 그랬지는 않겠지만 2000년대의 어떤부대가 90년대의 어떤부대보다 더 개같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196 2017-07-25 12:52:33 7
[새창]
쌀이야기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한번씩 모자랄때가 있엇죠... 중간에서 지들꺼 많이 챙겨갔거나 빼돌렸거나.... 제 친구는 자기부대에서는 우유 남아돌아서 밟아서 터뜨리기 놀이하고 그랬다던데...ㅡ,.ㅡ
195 2017-07-25 12:42:56 16
[새창]
다른데 언급했던거...일일취사 지원나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유제품 안먹는 사람이 마가린을 한덩이 떼서 주머니에 숨겼음.. 기름진거니까 먹으면 배가 안고플까봐... 몰래 건물뒤에가서 한입에 우거우걱 씹어 삼키고 토했음... 느끼해서... 근데 배가 너무 고프다보니까 마가리 보는순간 저걸 막 씹어먹는 상상에 빠졌었음.. ㅅㅂ 밥만,,쌀만 부족하게 안줬어도 그럴일 없었는데....
194 2017-07-25 12:00:41 18
군복입으면 아무리 춥고 배고프지만 굶기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새창]
2017/07/24 02:26:03
이해가 가는게 저는 해병대는 아니고 일반 육군출신이지만 부사관부터 행정병새끼들까지 중간중간 다 해처먹다보면 말단 독립부대 같은 경우에는 부식은 개뿔 쌀도 부족하게 내려옵니다. 취사지원 나갔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마가린 한웅큼 훔쳐서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몰래 입에 넣고 삼키다가 도로 토해낸 적이 있었네요 04군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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