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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앉아도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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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2018-07-11 05:28:40 18
열받은 자동차 매장 사장님 [새창]
2018/07/10 20:21:11
처음 기부? 했다가 충격 받은 썰..
20살때였는데 대학 가고 처음으로 사람이 붐비는 대학로 근처를 경험해봄
나도 도시 출신이긴 하지만 그렇게 붐비는 대는 우리 도시엔 없으니깐..ㅋㅋ
횡당보도 근처에서 진짜 허름한 차림을 하고 차비가 없다며 천원을 구걸하는 거지를 만났음
나름 맘이 약했던 나는 천원짜리 지폐를 하나 줫음.. 그때 학식이 천원정도였는데...ㅅ.ㅂ 내 한끼를 기부함..
천원 주고 오늘은 착한일 했구나! 하고 돌아서서 가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봣는데
주머니에서 수십장의 지폐뭉치를 꺼내서 내가 준 천원을 더해서 다시 주머니에 넣는걸 보고 어린 나이에 충격 받았었음 ㅠㅠ
그뒤로는 십수년간 절대 길가다가 구걸 하는 사람 만나도 백원짜리도 안줌
1839 2018-07-10 10:40:47 3
모르는 사람에게 핸드폰 한번 빌려줬다가 생긴 일 [새창]
2018/07/09 21:09:52
신개념 미,친놈이네 ㅋㅋㅋㅋㅋ
1838 2018-07-10 10:36:13 1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끼친 영향력 [새창]
2018/07/09 14:57:23
내 인생 최고의 노래
1837 2018-07-10 10:17:42 0
마트에서 장 보다가 폭발한 남편.jpg [새창]
2018/07/09 20:51:14
저렇게 살꺼 알고 결혼을 한건가 하고 보니 저런건가..

저러면서 까지 살아야되나
1836 2018-07-08 12:48:08 24
“뽀미”를 아시나요 [새창]
2018/07/07 22:44:50
저는 개고기를 먹진 않지만.. 개 고양이 들만 다른 동물에 비해 대우 받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냥 먹는 사람은 먹는거고.. 키우는 사람은 키우는거고요.. 그냥 각자 알아서..
전 살면서 제일 정붙였던 동물이 오히려 소에요 어렷을때 시골에서 키우던 소.. 어느날 할머니댁 갔더니 갑자기 안보였었는데
커 가면서 소가 팔려간걸 알았드랬죠. 참 많이 슬퍼하고 충격받기도 했는데
그런다고 제가 그 뒤로 소고기를 못먹거나 소고기 먹는걸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사람 마다 다 다른거니 서로 비난하거나 비판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1834 2018-07-08 12:35:57 2
현재일본 상황 두번째 [새창]
2018/07/08 08:37:24
어찌보면 저런 지역에 사니깐 그렇게 남나라 정복하고 싶었는지도...

여기서 도저히 못살겟다! 여기서 죽나 전쟁해서 죽나 우선 나가보자!
1833 2018-07-06 01:15:09 15
내일은 야구왕 [새창]
2018/07/05 19:24:05
1닉넴에서 믿음이 가네요..
1832 2018-07-06 01:01:07 14
나이 33에 모은 돈 다 날린 눈물 나는 사연.jpg [새창]
2018/07/05 21:08:52
차라리 "드립쳐 X끼야 라도 해주세요 " ㅠㅠ

살다가 바람 피는 사람은 봣어도 혼인신고도 전에 바람피는경우는 처음봐요 ㅠㅠ
1831 2018-07-06 00:59:27 15
나이 33에 모은 돈 다 날린 눈물 나는 사연.jpg [새창]
2018/07/05 21:08:52
댓글 다신분은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말하신거 같고, 대댓분들은 순이익을 말한거 같고

서로 지금 이해가 다르신듯

그리고 원 글이 순이익 같은데 1억 가까이 들어서 순이익 400이면 나쁜게 아니죠 그만하면 상급임
1830 2018-07-05 20:40:04 0
직장인 블랙유머 [새창]
2018/07/05 10:49:28
저도 차라리 일을 더 하고 말지 차 안에 있는게 너무 싫어해서... 그냥 차 막히면 먼가를 더 하다 가요 ㅋㅋ
1829 2018-07-05 06:58:26 1
일을 잘하면 생기는 일 [새창]
2018/07/04 09:53:40
진짜 중간만 가야댐...
제대하고 산타면서 나무 가지 자르는 일을 했었음.. 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아마 기술자신듯) 들이 가지를 쳐야되는 나무에
하얀 페인트로 표시 해두면 그 나무만 길다란 톱 3미터 짜리? 되는 걸로 가지를 자르는 거였음..
전 군대를 21사 백두산부대라는 곳을 나와서 군생활 내내 산쪽에서 생활 했었음.. 그 산을 81포 메고 타면서 훈련을 받고 했으니
제대하고는 한동안 일반인과는 수준이 다를 정도로 산을 타는 속도가 빠름
농담삼아 산타는건 슬리퍼를 신고 타도 남들보다 빠른 수준이 됐었음..
계속 자르는게 아니고 따라 다니면서 골라주는거만 가지 치는거였기 때문에 일은 개꿀이었음.. 근데 남들은 힘들어 하는거임
왜냐면 종일 산을 타야 되니 남들은 그 자체가 고욕.. 나는 가끔 가지 치다가 어꺠 아픈거 빼곤 머..
하루는 산을 타다가 같이 일하던 후배가 톱이 하나가 부러짐 보통 이런 경우에는 톱 돌아가면서 쓰고 한명씩 쉬고 머 이런타임인데
그날은 할당량이 많았는지 톱을 가져와야 한다는거임
머 저는 나무 자르는 거보다 산 내려갔다가 올라오는게 더 쉬웟기 때문에 제가 가져 온다고 하고 갔다옴.. 근데 이 갔다 온 시간이 말이 안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던지
왜케 산을 잘타냐고 함.. 거기서 제 주둥이가 문제였음..
군대를 어쩌고 저꺼고 하면서 말하니
담날부터 임무가 바뀜 ㅠㅠ 남들 톱 들고 나무 가지 자르고 다니는데 나는 아래 대기 하다가 여기저기 작업 포인트에서 연락오면 머 갖다 주고
다시 오고 종일 산을 탐 ㅠㅠ
돈은 똑같이 받고 종일 산 탓음 ㅠㅠㅠㅠ
1828 2018-07-05 06:47:12 30
서양녀들의 취향 [새창]
2018/07/05 01:58:26
마지막 사진에서 이유를 찾으신분 안계시나...
1827 2018-07-05 01:10:18 5
분노의 휴가를 얻은 순대국집.jpg [새창]
2018/07/04 14:35:07
보통 두가지더군요 경쟁식당에서 일부러 미성년자 넣고 신고하거나, 미성년자들이 술먹고 나가서 싸우다가 걸리고요.
자주 가던 치킨집이 2달정도 문을 닫아서 문 다시 열고 왜 쉬셧냐고 물어보니깐
사장님이 나이가 60이 넘으신 분이셧는데..
젊은사람들이 술먹다가 자기들끼리 술먹다 싸움이 나서ㅡㅡ 말려도 안되길래 경찰을 불렀는데
걔네가 미성년자엿다고ㅡㅡ 빼도박도 못함 ㅠ
1826 2018-06-23 14:10:09 0
충실한 예비군 [새창]
2018/06/22 13:06:51
20만원도 아니고 2만원이라자나요... 이런건 모른척 해줍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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