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8
2022-12-04 15:22:05
0
조만간 금융위기 비슷한게 터지면 국민 개개인 탓하려고 미리 연막 쳐놓는 겁니다.
3397
2022-12-04 14:51:52
0
만들어진 물건도 중요하지만 저런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을 극진히 귀하게 모셔야 합니다.
3396
2022-12-04 14:33:48
6
둘이 마음에 든다는데 옆에서 뭐라 그러는 것 자체가 문제임. 이러니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지.
3394
2022-12-04 14:18:31
0
완벽한 절대적 선을 기준으로 눈꼽만큼이라도 틀리면 자기 잘난척하기 바쁨.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260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62607
3392
2022-12-02 12:05:40
0
극사실주의 그림에 있는 인물 눈동자를 유심히 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건 나랑 안 맞는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모두가 같은 감동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3389
2022-11-27 01:22:33
2
미세 플라스틱이 위험한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양심적인 학자입니다. 위험할 수 있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 그런 것 걱정할 정도면 손소독제도 위험해서 못 써야할텐데 세상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죠. 제가 만약 스테인레스 식기 사용이 위험하다고 말하면 뭐라고 하실 거에요?
플라스틱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믿는다면 제가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미세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오염원을 줄여야겠죠. 물티슈 하루에 몇 장이나 쓰시나요? 올 해 들어 합성섬유로 된 옷을 몇 벌 사셨나요? 단연코 미세 플라스틱 배출에서 가장 대책이 시급한 것은 종이컵이나 라면포장이 아니라 물티슈와 합성섬유, 합성섬유로 된 수세미, 행주 등일 것입니다. 그런 것 줄일 노력 해 보셨어요?
무언가를 바로잡자고 말하려면 그에 맞는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권위도 자격도 지식도 논리도 없이 바이럴과 신념으로 과학을 반박할 수 없어요.
플라스틱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믿는다면 제가 양보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미세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오염원을 줄여야겠죠. 물티슈 하루에 몇 장이나 쓰시나요? 올 해 들어 합성섬유로 된 옷을 몇 벌 사셨나요? 단연코 미세 플라스틱 배출에서 가장 대책이 시급한 것은 종이컵이나 라면포장이 아니라 물티슈와 합성섬유, 합성섬유로 된 수세미, 행주 등일 것입니다. 그런 것 줄일 노력 해 보셨어요?
무언가를 바로잡자고 말하려면 그에 맞는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권위도 자격도 지식도 논리도 없이 바이럴과 신념으로 과학을 반박할 수 없어요.
3387
2022-11-25 13:33:43
3
페루에서 낚시 바늘에 걸어가지고 그상대로 질질 끌고 태평양을 건넌 다음에 주문진에서 건져 올리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