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받은 1'피부 뽀사시, 눈크기조정등을 한 셀카'와
카톡 대화의 주인공 여성 분의 2'폰앱으로 다리길이만 길게만든 전신 사진'을 이용하여 체크해본 결과.
블러 효과 탐지
같은 패턴과 색탐지
픽셀의 밀집도가 달라진 부분 탐지...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여
뽀샵질의 흔적이 감지되는 부분은 각항목별로 뻘건칠을 해서 보여주었습니다.
1'피부 뽀사시, 눈크기조정등을 한 셀카'의 경우 공돌이들의 탐지망에 걸려 뻘건칠로 도배된 무서운 사진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2'폰앱으로 다리길이만 길게만든 전신 사진'의 경우 공돌이들의 탐지망을 뚫고 배경에 보이는 조명부분에만 블러 의심의 빨간칠이 되었습니다.
공돌이들의 방패를 만드는 기술이 창을 만드는 기술보다 약하던가...
일말의 양심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소식을 전하자 본문의 여성분께서는 이렇게 반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