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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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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보니깐 택시운전사 개인보험에서 지급되는 금액을 제외한 금액은 호텔에서 책임지겠다고 했네요. 그런데 삼성의 경우 호텔 현관정문을 파손하고 인명피해가 났고 정문수리에 대한 수리비 배상책임을 면하게 해준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친사람의 경우 운전사의 책임보험으로 보상을 받은걸로 기억하구요(정확하지는않습니다) 뭐 일단 좀 찌질해보이긴합니다만(...) 호텔내의 사건사고에 대한 보험이 가입되있었다면, 이를 보상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파손이 롯데 재산이 아니라 이용객의 재산이니, 삼성처럼 쿨하게 털지는못하니깐 보험으로 보상하는 쪽으로 생각했으리라 봅니다. 우리깔뗀까더라도 제대로된걸 까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