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2011-05-13 22:27:12
0
나름햄스터 / 님 그러니까 제말은 알바 큰아버지가 김앤장 대표도 아니고 걍 거기 변호사라면 대단은 하겠지만 거기소속 대표보다는 아래일꺼 아닙니까? 예를 들자면 대기업 회장아들은 회사와서 놀다갈수있지만 사장아들은 와서 놀다가 못가잔아요? (이해하시죠?)
김앤장 대표의 조카도 아니고 그냥 소속 변호사라면 큰사건도 많을텐데 지조카빽서준다고 돌아다니면 거기 사람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대표도 참잘했다고 칭찬하겠네요? 제가 대표라면 그시간에 큰사건이나 하라고 할텐데 말입니다.. 물론 사건이 중하다면 인도적으로 도와주는게 맞죠 하지만 피씨방에서의 작은분란도 견디지 못한다면 어찌 험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그럼 그때마도 도와줄껀가요? 그럼 상사한테 깨질텐데 일은 왜시킵니까? 선임한테 갈굼당할텐데 군대는 왜보냅니까? 선생님에게 야단맞는데 학교는 왜보냅니까?
그때 마다 보호하고 제판장 갈껀가요? 험한세상 혼자살아 가는 법도 알려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님은 어떤지 모르지만 (뭐 있는놈이 빽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 전 그런거 싫어해서요.. 님이 말하는 생각이 일반적인거라면 우리나라가 부정부패한 이유도 알겠네요.. 있는놈이 백쓰는 세상 전 저 알바가 그렇게 밖에 안느껴 집니다.. 억울은 하겠지만 서민들이 도저히 쓸수없는 방법을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