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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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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2017-05-01 16:05:43 13
고양이 깨물기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7/05/01 10:16:56
dollmarket 님이 제시해주신 행동 교정 방식을 실천하시려면 꼭 그 기간 안에 같은 모습만 보여줘야 합니다
깨물때면 아야! 아파! 이런 소리나 아픈 행동을 한 뒤 바로 돌아서서 다시 놀아주거나 가까이 가선 안됩니다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유지해야만 주인님이 혼란을 겪지 않고 행동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 주인님은 아직도 제 손을 깨물어요 ㅠ
113 2017-04-30 16:35:19 0
건물뒤에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네요 [새창]
2017/04/29 09:50:23
와 저희 주인님은 깐바나나 입에 갖다대면 헛구역질 하는데 ㅠㅠ
바나나 좋아하는 주인님들도 계시군요
112 2017-04-26 22:09:51 12
왘ㅋㅋㅋ대학병원ㅋㅋㅋ진짴ㅋㅋㅋㅋ [새창]
2017/04/20 23:42:12
설명 충분히 들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피하주사 제일 편한 곳이 뒷목에서 살짝 아래쪽이에요
잡아당기면 주욱 딸려올라오는 그 살을 살짝 잡아당겨서
주사 바늘은 직각이 아닌 약간 눕힌 상태로 꽂아주세요
잘 안 들어간다고 여러번 하지 마시고 꼭 한 번에 꽂고 넣어주세요
잘 들어가면 부드럽게 들어갈 것이고 살짝 안 들어가더라도 한 번에 꽂아 줘야 덜 아플 거예요

약은 얼마 없어서 괜찮겠지만 혹시 안에 공기방울 있는지 보시고 공기방울이 많으면 바늘을 위로 해서
손가락으로 살짝 치고 주사기를 밀어올려 공기방울을 뺀 뒤에 놔 주세요
공기방울이 누르는 쪽에 있는거면 어차피 주사할 때 끝에는 다 안 들어가서 조금 있는건 오히려 약을 다 쓰게 해서 좋아요

아픈 아이 돌보시느라 힘드실텐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하루 빨리 쾌차했음 합니다
110 2016-09-01 00:16:43 0
호박나물 만들었어요 ^^ [새창]
2016/08/29 18:23:36
추억이 좋았던 건지 엄마의 손맛이 좋았던건지
제가 생각한 맛이 나지 않았어요 ..
그래도 해볼 기회를 얻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09 2016-09-01 00:16:01 0
호박나물 만들었어요 ^^ [새창]
2016/08/29 18:23:36
새우젓을 넣었어야 했군요 !!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다음에 도전하게 된다면 꼭!
108 2016-08-21 03:20:30 2
신세 한탄 좀 하고갑니다 [새창]
2016/08/20 21:46:16
토닥토닥...
107 2016-08-19 15:59:01 0
깍둑썰기한 호박나물 아세요? [새창]
2016/08/17 13:00:09
시판 조선간장도 되겠죠??
집 앞 마트 가봤는데 풋호박밖에 없어서 그냥 돌아왔네요 ㅜㅜ
다음에 시장에 가서 둘러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106 2016-08-18 10:33:37 0
뻘글) 내일 진짬뽕 먹을거에요!!!!!! [새창]
2016/08/18 00:05:53
저도 삼시세끼 보고 진짬뽕 먹었어요 !!
맛이 진해서 한잔 하면서 먹으면 꾸르맛 ㅋㅋ
105 2016-08-17 20:53:45 0
홍어가 "핵변태"라는 일화와 냄새가는 이유는??? [새창]
2016/08/17 20:09:05
전라도에 가족이 살아서 어린이날에 시간이 맞아서 같이 모인 적이 있어요
그 때 홍어를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 안 삭힌 거라 먹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먹다보니 음? 쫌 냄새나는 가오린데? 하니까
홍어가 가오리라고 ... 충격적인 말을 들었더랬죠
'어'라는 어미가 들어가길래 물고기인 줄 알았는데 !!
근데 방금 찾아보니 가오리는 아니고 가오리랑 비슷하게 생긴 같은 과 더라구요 ㅋㅋㅋ

동영상 보니 홍어 제대로 삭힌 것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104 2016-08-17 18:59:00 0
깍둑썰기한 호박나물 아세요? [새창]
2016/08/17 13:00:09
아 풋호박이 아니었군요 ! 조선호박 찾아보니 저희 엄마도 이걸로 요리하셨던 것 같아요
조만간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103 2016-08-16 21:24:01 0
치킨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새창]
2016/08/16 20:34:59
요즘은 잘 안 그러는데 저는 잘 먹지도 않는 치킨을 한 달에도 몇 번씩 시켜먹었어요
먹기 전에는 계속 먹고 싶고 맛있겠다 싶은데
막상 먹으면 다리 하나, 날개 하나, 퍽퍽살 2개 혹은 다리살 맛이 나는 부위 하나 뭐 이런 식으로 네 개 많으면 여섯조각 먹다 말아요
처음엔 진짜 맛있는데 그것도 다리 한 쪽 뜯었을 때 이야기고, 그 이후로는 기름지기도 하고 금방 물리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게 튀긴 닭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이상한 맛 올라오고.. (쓴 물 올라오듯이)
그래서 닭요리는 다 그런가 싶었는데 튀긴 닭만 그래요
찜닭, 닭도리탕, 백숙같은 건 매일 먹어도 속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치느님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만 기름에 적신 치느님은 저와 맞지 않는걸로 ㅎㅎ
102 2016-08-15 03:11:13 0
아... 행복하다. [새창]
2016/08/14 11:39:36
올라오는 글들의 한 8-90 정도는 특이 케이스이고 고민이라서 올라오는 게 아닐까요
사실 부부 사이라는 게 이런 저런 일 있어도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서운한 일이 있으면 감사할 일도 있겠고 부당하다고 생각했다가 미안한 일도 있는 거겠죠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만으로 판단한다면 결혼은 커녕 연애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저는 이런 분들도 있고 저런 분들도 있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이런 글들 중에 서운하고 힘든 일이 줄어서 결게가 즐거운 일로 가득했으면 하긴 해요 ^^ ㅎ
101 2016-08-01 23:34:06 2
낼부터 다이어트 할 예정이라 마지막만찬 ㅠㅠㅠ [새창]
2016/07/31 13:44:14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100 2016-08-01 16:57:00 87
와이프가 처가를 가면 진짜 남편들은 슬픕니다. [새창]
2016/08/01 11:11:33
약 16일 까지는 기쁘다는 걸 둘러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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