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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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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인지 정신병인지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이사회가 안전불감증에 빠져있다는 건 명백함.
애초에 전국적으로 망상에 빠져 언제 사고칠지도 모를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게 만드는 그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한데 그냥 집안일로 치부해버리니.. 최근에 조현병걸린 자식이 부모죽인것도 있었죠. 부모나 주변가족들 이웃들도 그냥지나가는 돌아이로 보고 국가 역시 남에 가정사 치부하니까 이런일이 벌어진거임.
얼마전에 길에서 건널목에 서있는데 눈동자 이상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이 막 갑자기 욕하며
소리지르니까 건날목 여성분들이 겁에 질려가지고
막피하고 도망가고 통행불 들어오니 막 뛰어감
저도 왠지 겁나서 계속유심히지켜봤네요.
국가가 나서서 현제 우울증이나 망상등 정신질환있는사람들에대한 대대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신병때매 죽고 죽임당하고 한 사건들이
오늘어제 일이아니잔아요 사실 강남사건 이전에도
비슷한사건이 수백건이죠 이유없이 살인당한 분들이 한두명입니까 지금까지?
정신질환자가 엄마보는 앞에서 아기를 잡아
건물에서 던져 추락시켜죽인 사건 다들아실겁니다.
가해자는 별로 큰처벌을 안받았습니다. 정신질환자 라서요.
국가는 언제까지 그냥 가만히 있으실건가요
당시 그 정신지체자 옹호하는분도 많았죠.
자신의 가족중에도 있지만 철저히교육시킨다
그래서 괜찬다. .. 라고
..... 저는 그게 정말 괜찬은지 의문입니다.
이이야기하면 또 죽자고 달려들지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정신지체자에데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이야기하시던분들기억나는데요..
그럼 일반시민들에 대한 배려는 어디서 찾아야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