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 시에 기본적인 드라이버들이 같이 설치됩니다. 기본드라이버가 있기 때문에 설치할 때 장치가 인식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윈도우 버젼 이후에 나온 하드웨어 같은 게 포함되면 드라이버가 포함되지 않으니 당연히 인식부터 안됩니다. 윈도우+X, G 눌러보시면 컴퓨터관리 창이 뜨는데, 장치관리자에 가보시면 알수없는 장치로 뜨실겁니다.
예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오보는 뉴스의 경우, 해당 보도를 한 시간 만큼, 신문의 경우, 해당 기사를 쓴 만큼의 공간을 할당해서 정정 보도를 내도록 강제해야할 거 같아요. 요즘엔 인터넷기사 많으니까, 최소 오보만큼의 조회수가 생길 때까지 정정 기사를 메인화면에 강제노출시킨다던가.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기사를 쓰려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따르도록이요
2년 약정 + 3년 할부해서, 대리점에서 '2년 약정 채우고 할부 잘 내시면 우리가 나머지 1년치 내줄게요' 라고 하는 거 같은데 당장 한 달 앞에 그 대리점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2년 뒤에 약속하는 건 안주겠다는 거랑 같습니다. 설령 실제로 대납을 해주더라도, '현재 기기반납 + 자신 대리점에서 기기변경 시'라는 조건을 걸어서 쓸모없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