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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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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타인의 구원을 본인의 숙명으로 받아 드린 꽤나 순교적인 사람들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타인으로 부터 받는 냉대를 모를리 없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하는 거겠죠. 그런 외침은 타인들에게 폭력으로 혹은 소음으로 받아 들여진다는걸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특정 시스템 주도면밀하게 그런 외부의 시선에 심리적 방어가 형성 되도록 종용하고 있던지요... 그런 포교시스템에 쓴소리가 필요합니다.
'협박이 들아간 추천과 같은 거니까요..' 외면 받을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