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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1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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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다른경험..
첨에 샀을때 컴퓨터 종료시키면 모니터 내부에서 지직지직 전기흐르는 소리가들렸는데
별문제 없었기에 방치 (이때 뻥궁쓰고 있었는데 다행히 불량품이라 터지지 않음)
스피커달린 일체형으로 샀다가 2년정도 지나니 갑자기 모니터가 꺼짐
그리고 택배로 AS보냈는데 패널이 나갔다고 16만원정도 청구된다구함(24인치)
차라리 4만원 더주고 델 24인치 구매하기로함 (무상패널교환이 2년인가 3년에 2만원더내면 5년까지 보상)
그리고 고장난 모니터는 중고컴퓨터상오면 만원주고 팔수있다길래 방한구석에 고이모셔둠
그리고 3년정도 타지생활 했다가 다시 집에와서 짐정리하다 옛날 모니터보고 전원을꼽았는데
켜짐?????
그래서 다시 택배보내고서 AS기사한테 전화가왔는데 백라이트 불량이라고함
그래서
본인 : "전에 패널 불량이라 수리비 16만원이라고 해서 수리안하고 다른 제품 구입했다 어떻게된거냐"
AS기사 : "구입한지 5년정도되서 백라이트가 나간거다 백라이트 교체하면 사용할수있음"
본인 : "몇년전에 수리 보냈을땐 패널 나간거라고 하던데 패널은 멀쩡한거고 백라이트가 나간거임?
AS기사 : "ㅇㅇ 백라이트 수리하면 쓸수있음"
본인 : "그럼 AS보냈는데 정확한 증상을 파악못해서 백라이트만 갈면 될걸 패널교환으로 유도한거냐?
아니면 패널이 자연치유되서 고장나고 백라이트는 수명이 다된거냐?
그때 정확히 고장난 이유를 알았으면 내가 궂이 다른 모니터를 사지 않았어도 되는거 아니냐?
AS기사 : "그때 수리햇던 직원이 누군지 모르고 백라이트 교환할거냐?
본인 : "됐고 그냥 다시 보내달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집한켠에 쳐박혀있음
제 기억엔 알파스캔 장점은 AS시
"왕복 택배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