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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0 2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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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견이에요.
우리나라 대기업이라고 우리나라 사람 특별히 더 챙겨주나요? 물론 능력이 된다면 저런 기업보다야 우리나라 기업이 좋지만요.
다들 취업해서 잘살고 있나봐요? 아무렇지 않게 젊은 사람 운운하는거 보니. 굶어죽을 상황이 놓인 절박한 젊은이에게는 역사고 나발이고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최 우선이고 그다음 역사니 민족이니 정치니 나와야 하는거죠.
역사,민족,정치를 위한 정의로운 선택을 나라에서 알아주는것도 아니며 먹고 살 길을 열어주는 것도 아닌데...
남의 일이라고 다들 쉽게쉽게 말씀하시네요.
누군들 가고 싶어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