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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0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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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가 걸레했다. 단지 호주 유학이 걸레 발현을 조기에 촉진시켰다. 뭐 이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88년생이시니 아줌마라고 부를게요. 애초에 능력이 되셨다면 워홀러가 아니라 해외취업을 하셨을텐데;;;; 안타까움.
호주 워홀러가 평균적으로 문란한 삶을 살게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이 큼. 본인이 그러지 않고 주변이 그러지 않는다고 (정말 주변이 안그럴지는 또 모르겠네요 아줌마ㅎㅎ) 그런 주홍글씨가 사라지는 건 아님. 그건 호주 워홀러들이 극복하고 개선시켜야 할 부분일 듯.
호주 워홀러라 사실상 탈코리아라고도 못함ㅋㅋ 아줌마 비자 줄 사람은 호주 국적의 남성과 결혼하는 수 밖에 없음. 아니면 틈틈이 자기개발하고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해야함. 근데 커뮤니티 들어와서 뻘글 쓸 정도의 시간을 가지셨다면 그럴 역량은 안되실듯.
아줌마도 한국인이니 뭐니 일반화하시는데. 왜 호주워홀러에 대해선 그러면 안된다고 하심? 호주 워홀은 뭐 성역인가?
아줌마야 뭐 취집하면 되잖아요;; 취집하세요. 님은 그것밖에 삶에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