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큐로 빠대에서만 노는 이제 렙 70대 탱힐러입니다. 저도 초반엔 조금만 욕먹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내가 일인분도 제대로 못하는 초짜라서 팀원들이 불쾌해하는건가..걱정도 했는데 이젠 그냥 그런 입만 터는 사람들은 무시합니다. 챗창에서 욕할시간이 남아돈다는건 자기도 지금 죽어서 손이 놀고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마음 편하실것같습니다..ㅋㅋㅋ 어차피 이제 막 시작했는데 맵이나 스킬에 익숙하지도 않을텐데 잘하는걸 요구하면 그건 너무 가혹한거라고 생각해요ㅠ
저도 저 조합으로 쉽게 이긴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제가할때는 힐러없고 바스, 토르비욘이 제 라인하르트 양옆에 있었는데 적들이 그냥 갈리더라구요.. 시작하기전 픽창에서 바스 픽한분이 라인 한명만 해주라고 해서 제가 픽하긴했는데 플레이내내 멀뚱멀뚱 방패만 들고있어서 이기긴했지만 제 입장에선 노잼이었던 플레이로 기억하고 있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