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자막중에 '따듯한' 이라는 글을 보고 익숙하지 않아서 사전에 찾아보니까 '따듯하다'와 '따뜻하다' 는 둘 다 맞는 표현이고 서로 어감의 차이를 보이는 표준어라고 하는군요. 호오.. 일단,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이 하는 말은 왠지 저에게 하는 말 같이 들려요. 가르치는 방법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와.. 사람이 이런걸 만든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저렇게 큰것도 처음에는 볼트 너트라는 작은 부속품으로부터 시작해서 쌓이고 쌓여서 저렇게 되는거겠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민과 인내와 협동과 시간을 쏟아부었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유는 그만하고 나도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