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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3: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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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을 내서 내주머니경제를 살리겠다.
막말로 몇몇분들이 "내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사실 자기꿈도 없어요
실제로 자기가 정말 저자리에 올라가고싶었다면 국회의원할때 발의법안과 국회출석률이 0에 무한히 수렴할정도로 국회일에 무관심 일관 하지않지요
지금 저자리에 앉고싶어서 간게 아니라 주위에서 어히후 우리공주님 공주님이니 저기에 앉아 봐야하지않겠습니까 라고 어화둥둥 띄워주고 달래고하니 그래? 그럼 해봐 라고해서 자기는 가만히있고 주변에서 알아서 목마까지 태워가며 밀어줘서 간거지 내가 저자리가면 뭘해야겠다 라는 의지나 생각조차 없어요
온라인게임같은거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졸업급되면 사실 파티플이든 뭐든 할필요없지만 그래도 할거없으니 던전이라도 돌아서 돈이나 벌어야지 라는생각으로 던젼돌듯이 그냥 난 뭐 할게없으니 돈이나 불려야지 라고 그냥 멍하니 할뿐이죠
막말로 지금 도박이라도 하지않는이상 수입없이 하루에 몇백만원씩 펑펑쓰더라도 죽을때까지 쓰고도 남을만큼 해처먹은게 있는데 왜 또 돈을 해처먹을려고하겠음 그냥 할것도없고 아는거라고는 정직한 일해서 돈버는게 아닌 구라까고 해쳐먹는거 밖에 모르니 그냥 할거없어 던젼간다 라는 것과 같은맹락으로 할거없으니 해처먹을거리 만들자 라는거뿐이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