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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8 1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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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려면 연애를 해야하는데(예전처럼 얼굴도 안보고 결혼제외 맞선도 처음 얼굴보고 얼마동안사귀죠) 매일 밤늦게 퇴근에 주말도 출근
그런 연애하고파도 돈이없으니 취업을 하고픈데 회사분위기가 취업도 힘들고 30살넘어가면 회사서도 안받아줄려고함
힘들게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까지는 우찌우찌 했는데 애를 가질려니 어떻게 키울까 생각전에 이아이 키우는데 드는돈이 너무 무서움
애키우는돈도 어떻게든 마련이되었다고해도 만약 딸이라도 태어나면 걱정이 만저만이 아님. 성추행 성폭행당해도 가해자새끼 고소했더니 술먹고 그랬다고 감형 초범이라고 감형 집행유예 무엇보다 가해자새끼가 높은자리에 앉아있거나 앉았던적이라도 있으면 성인만화번역한거보다 작은 처벌도 안나오면서 들리는 소리는 "딸같아서 찔러봤다, 싫었으면 지가 반항했겠지" 이딴소리나 들림
딸이 아니더라도 어린이집갔더니 애때리는 선생이 있고 커서 수학여행보냈더니 배가 통째로 뒤집혀져서 억울하게 생을 마감했는데 그원인조차 재대로 조사안하고 재대로된 대책과 보상도 안하면서 그만해라 조용해라 소리를 들어야하고
겨우겨우 1년에 천만원이넘는 대학에 보내놨더니 재대로 관리만 해줬어도 안났을사고가나서 MT가서 죽어오지않나 그모든걸 다 어떻게 어떻게 잘 피해서 대학졸업시켜도 내 아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깜깜한데 애가질 엄두가 나나요
뭐라도 비젼이 있어야 앞을 향해걸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