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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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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게임의 현주소는
1.게임을 발매한다
2.인게임결제시스템을 만든다
3. 인게임결제에 확률을 도입한다
4. 난이도를 대폭상승시켜 인게임결제템없이는 재대로 못즐기게 만들어 결제를 유도한다.
여기까지만해도 욕먹을 이유가 확실하지만 현재 제작자측에서 게거품을 무는이유는 위의4가지 말고도 뭔가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1. a지역을 가기위해서는 1,2,3템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만든다으
2. 1,2,3템을 확률상자서 나오게 만든다
3. 1,2,3의 템중 1개 혹은 2개를 가지고있다면 나머지 하나의 템드랍율이 대폭 하락한다.
저런식으로 좀 더 구입하게 만드는거죠. 마영전에서 이미 그런케이스가 있다는게 밝혀졌구요. 확률을 밝힌다는거에 거품을 무는걸로봐서는 100%죠
확률을 밝히면 유저가 떠난다? 그건 확률이 밝혀져서가 아니라 그정도의 게임이 만들어진거죠 간단한예로 와우의경우 와라버지(와우+할아버지) 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10년동안 플레이한사람이 자주보이며
게임플레이하는데 0.0000000000000001%도 이득이 없는 스킨이 매우 짤팔리는 롤을 봐도(도타는 잘모르겠어요) 게임플레이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아이템도 잘만들어놓으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하다.
혹은 잘 만들어놓으면 월정액만으로도 매출을 뽑을 수 있다, 재대로 된게임은 패키지를 만들어도 잘팔린다. 라는게 입증이 된 지금의 상황에서는 게임개발자라고 글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관종이거나 소비자를 호구로못만들자나영 징징징 거리는걸로 밖에 안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