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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14-03-12 00:32:26 0
개강했는데 관계때매 힘드네요 [새창]
2014/03/12 00:07:45
익명aWliY/

혼자 다니고 혼자 밥먹고 그 사실 자체가 서럽다기보다는..
다만 언제나 누군가에게 배체되는 대상이 된다는게 슬퍼요..
사대생이라 동기가 40여명 밖에 안되니까 스터디 잡고 이러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전 스터디 같이 할 친구도 없을 것 같고 ..
임용이랑 직결되는 문제인데 다른 건 몰라도 스터디 같이 못하면 더 이상 친해질 수 있는 기회? 그런 걸 만드는 게 더 힘들것아녜요..
그게 더 서럽고.. 조별 과제 발표 그런 것들도..결국 제가 능력이 안되니까 절 안찾는건가?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고..
그런데 사실 친구면 같이 하려고 할텐데 능력이 부족한 듯 보이자 바로 짤렸다 이런 기분이 드니까 .. 사실 이것도 그냥 피해망상일수도 있지만요.. 그냥 그렇다구요 .. 그런 게 너무 힘들어요 ..
64 2014-03-12 00:26:25 0
개강했는데 관계때매 힘드네요 [새창]
2014/03/12 00:07:45
꿈이닷ㅂ//

그리고 제가 끼어든다고 표현한 건 제가 손해볼 때는 쇽 빠져나오고 이익이 있을 때만 다가서서 그런 표현을 한 게 아니에요
끼어드는 것과 다가서는 것의 차이는 주변의 반응이 결정한다고 봐요..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떄 다가가서 안녕? 무슨얘기해ㅎ 이랬을 때 같은 말이라도 이 말과 동시에 아, 무슨무슨 일 떄문에 다다다다 얘기하느냐 아니면 아, 음,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고 뚝 흐름이 끊기느냐의 차이인거죠.
저는 오히려 최대한 걔네한테 피해주지 않으면서 제가 좀 손해봐도 더 고생해도 참으려고 하고 그러는 편이에요.. 어디까지나 나중에 친해진 입장이니까 좀 불안해서 이 태도는 버린 적 없습니다..
63 2014-03-12 00:22:43 0
개강했는데 관계때매 힘드네요 [새창]
2014/03/12 00:07:45
꿈이닷ㅂ //

같이 잘 다니던 애들인데 이상하게 최근에 확 멀어졌어요
그 친구들은 같이 학생회 활동도 하고 간부도 하고 해서 원래 걔네끼리 되게 친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2학년 들어서 걔네와 같이 다니게되고 친해진거에요. 다른 애들이랑 같이 다니지 않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ㅠ 다른 애들도 이미 다들 서로 친한 애들이 있으니 그 쪽은 다가갈 기회도 없기떄문에 그런거에요
그리고 애초부터 저랑 딱 선긋고 거리 둔 게 아니라 분명히 같이 잘 지내던 애들인데 갑자기 방학 스터디 이후로 확 멀어져서.... 아으 구구절절 ㅜ 여튼 네 ... 뭔가 저는 모르는 뭔가가 있는걸까요 모르겟네요. 그냥 힘듭니다. 개강한 지 한달도 아니고 3주도 아니고 1주일 지났느데 ...
62 2014-03-12 00:17:32 0
개강했는데 관계때매 힘드네요 [새창]
2014/03/12 00:07:45
1

학점은 아닐거에요.. 다들 높아요. 같이 다니던 친구들 다 4.0 되니까요. ..
경우3이 제일 맞는 말 같네요. 제가 이제와서 그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하는 건 너무 힘든 일일까요.. 그래도 방학 전에는 좀 친했던것같은데.... 완전히 멀어진것같아요..
61 2014-03-12 00:11:00 1
[새창]
ㅠㅠㅠㅠㅠㅠ 폭풍공감

전 상처 되게 잘 받는 타입인데

제가 되게 눈치보는 절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친구가 기타를 배운다는 말을 듣고

얘 나도 기타 배우기 시작했다 ㅎ

이렇게 가볍게 운을 뗐는데 반응이
'어, 그래서? '

.... 저 그냥 그렇다구.. 이렇게 말하고 가만있다가 과방 나왔네요...
60 2014-01-20 08:58:44 0
후쿠시마 이후 우리 밥상은 안전한가.. [새창]
2013/12/19 19:01:28
ㅜㅜㅜㅜㅜㅜ으아 초밥 회 넘넘 좋아하는데!!ㅜㅜ
58 2013-12-20 23:12:43 0
리본묶는법 [새창]
2013/12/20 17:49:54
리본!
55 2013-10-22 22:48:28 2
[새창]
이게 있어야죠.
갑자기 카페에서 여자를 향해 물을 뿌린다
->왜? 난 꽃에 물을 줬을 뿐이야
54 2013-10-22 22:37:16 0
입체종이인형만들기! & 사이트 [새창]
2013/10/22 15:43:08
우와아아아아아
53 2013-09-04 21:31:14 0
집에서 만든 ★수제어묵★ 쫀득쫀득 짱짱b [새창]
2013/09/03 01:02:00
해보고싶네용! ㅎ
52 2013-09-04 21:10:07 1
개목줄좀채우세요 [새창]
2013/09/02 19:03:27
저희 오빠는 시골에서 올라오던 도중에 목줄 안 찬 개를 차로 친 적이 있어요 ㅠㅠ 진짜 큰 도베르만이었는데 저희 오빤 진짜 멘붕이었다고...
개가 너무 크니까 '넘어지고 있는 사람'을 친 줄 알았대요. 그래서 으야야아어ㅏ야ㅏㅇ ㅣ아ㅓ 막 소리지르고 깜짝놀라서 덜덜 떨면서 내렸는데
그 주인 분이 다행히 개념 없진 않아서 그냥 엉엉 울면서 당황하시고 우리한ㅌㅔ 뭐라고 하시진 않았어요. 여튼 그때 진짜 ㅠㅠㅠ 와 뭐 이런 경우가 다있다 싶고 ㅠㅠ 그 주인분도 속상하시겠지만 솔직히 저희 오빠가 얼마나 놀랐는데요... 한동안 차 운전하는 걸 힘들어했을 정도.. 제발 서로에게 좋도록 목줄은 차고다닙시다...
51 2013-09-04 20:44:53 0
자신의 얼굴을 설명해 주세요 [새창]
2013/09/04 02:13:30
전 여자구요! 21살 입니다 ㅎ 약간 네모네모한 얼굴에 살짝 쳐진 눈매에요 ㅠㅠ 별명이 염소, 판다 ....
여튼 코는 보통입니다 ㅎ 입술은 조금 작아요. 얼굴은 조금 하얀 편이고 광대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앞머리 옆으로 넘긴 뱅이고
크게 웨이브지는 펌을 했습니다. 안경을 끼고 있구요. 평범한 짙은 갈색 뿔테요. 눈썹은 예뻐요 ㅋㅋ 눈썹은 미인임... 눈썹.. 은. ..ㅜㅜㅜ ㅋㅋ
여튼 그렇습니당 ㅎ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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