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6-01-09 2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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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글쓴이가 짝사랑했는지 어쨌는지도 1도 모르는데 혼자서 지금 4인가족 먹고 살만한지 걱정하고 있어요????
혼자서 너무 진도 빼는거 아님요?
기대가 크면 상심도 크다고 당신이 대시하면 당연히 상대방이 넘어올거라고 괜히 김칫국 마시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처음부터 목적을 크게 정해놓으면 오버하게 되고 지치기 쉬워지니 일단 허물없이 친해지는걸 목표로.. 내가 네 옆에 있어줄게 라는 생각 버리고 천천히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