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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1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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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시게에 별로관심도 없고 베오베만 보던사람인데 이번일로 화딱지가 나서 시게왔습니다.
이번 선거 지나면 그 다음 대선에서 저 진짜로 박원순 시장님뽑으려고했거든요.근데 이런식으로 세력분열 하시는거 보니 진짜..차라리 바보소리를 들었던(너무착하다고) 문재인님이랑 비교도 안되네요.정말..
다크나이트가 아니고서야 갑자기 문까로 바꾼게 어이가 없습니다만..뭐가 어찌되었든 이제 제마음 속에서도 언팔로우네요.
어쩌면 차라리 고맙기까지하네요. 다음대선때는 안희정씨가 있으니 그분만 믿으렵니다.
사실 저는 안희정씨를 10년도 충남도지사 시작하실때 부터 알았습니다,다른 분들은 대선1년전 즈음 알았지만..
그때도 사람좋은 도지사로 유명했었어요. 친노세력이니 친문세력이니 떠나서요...
어쨌든 우리모두 마음속에서 목표가 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힘내요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