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9
2022-03-22 23:42:27
1
No More 500에서 수호신을 제작한 사람들은 알란 대표와 지영 개발자 외에도 많다. 비주얼 노벨 ‘레이징 루프’에도 참여했던 캐릭터 디자이너 ‘카게요시’, 인도네시아 출신 배경 디자이너 ‘이스베이’, ‘케이라’, 수호신의 메인 테마를 작곡한 ‘김영상’, 작곡을 담당한 미국인 ‘데이비드 페슬리얀’, 번역을 담당한 ‘펄스’ 번역 팀 등이 함께 수호신을 만든 사람들이다. 프랑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작업을 하다 보니, 번역이나 문화의 차이로 곤란을 겪는 일이 다반사였다.
우와 다국적 인물들이 모여 한국풍 게임을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