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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14-12-08 09:37:39 72
[새창]
샤넬이 했던 명언이라면 역시..

"더러운 유색인종들이 내 얘길 한다는게 참을 수가 없군요."
가 가장 인상에 남네요.
455 2014-12-06 10:22:22 45
아들 다닐 학교 수업 참관했을 뿐인데… 시각장애 아들 둔 엄마의 죽음 [새창]
2014/12/06 06:59:19
장애있는 자식을 키우게 되면,
어느정도 심리적인 압박으로 .. 힘들게 살아가는지 당췌 모르는 것 같다.

인새의 목표는 보통, 이 아이가 덜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다에 맞춰지고 하루하루 버티며 엄청난 심적 압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세상 전체랑 혼자 싸우는 그런 느낌

물론 커뮤니티가 있어서 그나마 서로 얘기가 되지만 그 속에서도 서로 중증 장애, 경증 장애 하면서 상처도 받고 위로도 받고 그러면서 간신히 버틴다.

세상에 내가 유일하게 방패가 되어 아이를 돌봐주다가 이제 내가 못 지켜보는 학교로 애를 보내야 되는 상황에서 그 학교를 보러 갔다.
그런데 (아마도) 정식 절차를 밟아 방문했던 학교에서 조차 좋지 않은 처우를 받는다.
그럼 내 아이를 저곳에 보내 놓으면 그 아이는 제대로 보호 받고 성장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나마 일반 학교에는 보내도 교육 받기는 거의 불가능 하고, 저곳이 유일한 대응인데 저곳마저 저렇다.

... 세상 어디 하나 믿을 곳 없는데 너무 약해 보이는 내 자식은 보호 받지 못할 곳으로 가야 하며,
그곳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아도, 정상인 나도 이런 취급을 받는데, 부족한 내 자식은 어떻게 될까..?

..

물론 자살은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저 상황에서 개인에게 다 견뎌 내고 이겨내어 잘 살아라! 라고 하는것도 힘들다.
454 2014-12-04 13:48:22 4
왜 아기들이 잘때 천사인지 알겠어요... [새창]
2014/12/03 18:25:12
그리고 곧 깨겠지
453 2014-12-04 11:53:44 0
게장이 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새창]
2014/12/04 02:14:11
작성자 진짜 나쁘다. 차라리 사진을 올렸으면 스크롤을 내렸을텐데......
452 2014-12-04 11:35:38 1
아이디어 대박인 생과일주스 [새창]
2014/12/03 18:44:34
그리고 100% 생과일이라고 하는데.. 뭐 그자리에서 과일짜주는건 아님요.

옛날 막걸리 말통 같은거랑, 그거랑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좀 큰 쥬스통 같은거 선반 아래 있고 그냥 그거 따라 줌.
451 2014-12-04 11:34:21 33
아이디어 대박인 생과일주스 [새창]
2014/12/03 18:44:34
이 괴랄한 가게가 아직 남아 있다니..

예전에 종로에 한번 생겼어서 몇번 갔었는데.. 정말 악평 이외엔 할 말이 없었음.
(오유에도 글 올라와서 예~~~ 전에 리플 달았던 기억이 남)

뭐뭐 어떻게는 조합이 안되니 다시 해오래고.. 재료 떨어져서 안되니 저건 빼라 그러고..
결국 주문은 추천 조합에 있는것만 되고...

어제 주문해서 먹었던 음료가 오늘은 안되는 조합이라고 그러고...
(재료가 없는것도 아니고 원래 안되는 조합이라 함. 그럼 어제는 어떻게 된거냐?)

영어하는 프랑스인 여자 한명 오니까 사장인지 모르겠는데 완전 친절의 레벨을 넘어서 옆에 딱 붙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고 서비스에 완전 ㅋㅋ
하지만 영어 하는 중국인 아저씨 들어오니까 다른곳 쳐다보면서 아예 응대를 안해서 적당히 돌아가 손님 나가버림 ㅋㅋㅋㅋㅋ

장사 할 생각이 없는거냐 대체 ㅋㅋ
450 2014-12-04 11:17:10 1
[새창]
이거 내가 학생때 봤는데 지금 내가 딸이 있다 이놈들아!
449 2014-12-04 09:20:57 4
[새창]
그러다 막공에 가게 되고... 정공에 들어가서 메인 힐러가 되고...

막보스 3트 ! 멘탱힐 집중요! 하는데 애가 넘어져서 뒤에서 울때 인생 선택의 기로가 옴.

아 물론 제 얘기입니다.
448 2014-12-02 11:53:59 10/29
성희롱 막던 독일 여대생, 둔기 맞고 사망 [새창]
2014/12/02 09:03:07
/죽을시간

제가 여혐 주동자라는건가요? 조금 당황스럽네요... 멀쩡하게 결혼하고 딸도 있고.. 이런 세상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신고해도 저렇게 대처하는 경찰이 답답하고 대체 기준이 뭔지 혼동이 온다는거지, 제가 쓴 글 어디에 여혐 내용이 있나요?
447 2014-12-02 11:42:48 6
성희롱 막던 독일 여대생, 둔기 맞고 사망 [새창]
2014/12/02 09:03:07
/죽을시간

지금이라면 그렇게라도 하겠는데, 그때는 벌써 몇년전이라 어려서 잘 모르기도 했고, 왠지 저도 괜히 범인으로 몰릴까 무섭기도 하고 그랬죠...
446 2014-12-02 11:37:44 72
성희롱 막던 독일 여대생, 둔기 맞고 사망 [새창]
2014/12/02 09:03:07
예전에 어둑한해 지려는 저녁 때,
어린이대공원 뒤쪽 돌아가는 골목 어귀에서 덩치 작은 여성분이 추리닝+점퍼+비니를 쓴 남성 둘에게 끌려가는걸 큰길 건너에서 봤음.
횡단보도도 멀고 길은 넓고, 당시 학생이라 겁도 나고.. 그래도 일단 112에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설명했음.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이후 대강 대화 내용이 :

경찰 : " 그래서 지금 그사람들이 뭔가 그 여자를(여성분도 아니고 그여자..) 때렸어요?
본인 : "아뇨 지금 길가에서 골목안쪽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어요! 여자분이 주저 앉으면서 버둥거리면서 버티고 있어요!"
경찰 : "위치가 어디에요?"
본인 : "어린이대공원 정문 북쪽 ㅇㅇ빌라 들어가는 길쪽으로 끌려가고 있어요"
경찰 : "신고하신분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요?"
본인 : "모르는 사람이죠."
경찰 : "그게 가족끼리 훈계 하는 거일수도 있고 술먹고 일행끼리 그러는 걸수도 있는데... 이런일로 신고하시면 안돼죠."
본인 :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서 여기서 안보여요. 여자분 소리지르면서 끌려가는데 주변에 신고할 사람도 없고.."
경찰 : "그럼 따라가서 확인해 보시던지요."

..

마침 근처 신호등이 파란불이 깜박이면서 지금 막 뛰어가면 건널 수 있을지도 몰랐지만,
어둑하고 저도 무서워지고... 그냥 전화 끊고 집에 오면서 괜한 오지랖이었는가 싶었습니다만,

어느정도 상황을 봐야 신고해야 하는건지 정말 혼란이 왔던 날이었습니다.
445 2014-12-02 09:31:54 17
[Reddit] 산타의 마법 [새창]
2014/12/02 00:54:14
엄마 : 산타는 매번 달라짐. 믿지 않으면 선물은 없다라고 아들에게 교육.
-> 아들 : (그럼 산타가 다르더라도 말하면 안되는거구나. 억지로라도 산타라고 믿어야지)

옆집아저씨 : 산타라고 주장 -> 아들 : 그럼 믿어야지.
옆집아저씨가 여동생 납치.

아들 : 주변사람들이 뭐라하더라도, 내가 본 사람이 옆집아저씨 이지만, 산타라고 믿어야 선물을 받으니까 산타라고 억지로 믿으면서 산타였다고 말함.
444 2014-12-02 09:27:33 1
[새창]
/데님파웰

기본적으로 월스터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추천 안하신듯.
가.. 가르가스탄 만세!
443 2014-11-28 19:30:21 0
[새창]
게임을 천천히 살펴본 결과 작성자님은 자동차를 정말 좋아한다는 추리를 할 수 있었음 ㅋ
442 2014-11-28 19:25:37 0
[새창]
Post Apocalyptic Mayhem Comp.. 아래것 사용되어서 별 기대 안하고 위쪽 것 입력해 봤는데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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