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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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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안되는게....
현실적으로 이정도 금액은 제조업쪽에선 당기순이익률에 가깝습니다. 1년의 모든 이익이 국가에 헌납되는 상황이겠죠...
물론 게임업계는 순이익률이 높겠지만... 그래도 법인세 이상의 금액을 내게 되는건 분명할겁니다;
제가 대주주라면... 분명 해외법인으로의 이전을 고민할겁니다.
해외 법인설립후 해외법인이 현재 국내 법인을 흡수하는 형태로 M&A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으면 2~3억원 정도의 수수료로 마무리 할수 있을꺼 같은데.. 저런 큰돈을 순순히 내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총 매출에 5%면... 현금보유량 전체를 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
세금이 과다하면 법인이 음지로 숨어들게되는게 재정학에 많은 이론으로 증명이 되있는데...
뇌가 없는걸까요... 저건 게입업체의 해외법인화를 추진하게 될껍니다. 그리고 그나마 걷고있던 법인세도 못받고 해외에 상납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