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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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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해놓은대로 준비가 되야 결혼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부터 좀 고민합시다;
사랑으로 이겨내라는 이상론을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찜질방 청소일부터 잡일로 가족을 부양할수 있습니다.
그런 비정규직을 천년만년 할꺼냐고 물으신다면, 힘든세상 그렇게 한푼두푼 모아서 자기가게하시는 분도 있고, 어렵지만 자식 다키워내신분도 있습니다.
세상이 쉽진 않겠죠. 그 좋은 길은 이미 많은사람이 차지 했으니.
그렇지만 그게 글쓴이님을 결혼으로 부터 도망치게 했다거나, 변명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