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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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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제가 중3때 아빠 고3때 엄마
대학입학하자마자 둘이 갈라섬... 중간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밝은척하느라 더 짜증남..
솔직히 작성자님이 짐을 지고 해결하실 문제는 아닙니다
앞으로의 일에 집중하시는게 좋아요
본인 머릿속이 정리 안되서 해결을 보고 싶다 하시면
꼭 엄마랑 먼저 얘기 해보시구요
왜 다른 사람은 만나시는건지 아빠가 이 사실을 아시는지
아빠가 알게되면 어떻게 될거 같은지 말해도 되는지
터놓고 얘기해보시구요
대화가 안되면 대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때 아빠한테 말 하구요
이런행동을 하는 엄마랑 살고 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시고...
본인이 알게 모르게 받을 상처
앞으로의 힘든점은.. 감안하셔야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