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7
2017-03-21 21:42:36
19
이런거 거들면 안되는거 알지만 울화통이 터져서..
충북에만 28년 넘게 살아온 촌놈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있지만..
그때는 바다에서 싱싱한 생선이라고 생각하고
25만원짜리 모둠회를 시켰어요.
앞접시 5개가 나오더군요.. 그게 다였어요
불이나서 생업의 터를 잃은것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만.
제가 내는 세금에서 지원해주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자업자득, 그간 갈취하신 재산으로 새롭게 정직하게 시작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