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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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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9 18:49:42) 추천:0 / 반대:0 IP:211.36.***.8
니들은 공부존나 하고 싶어서 했냐
학교 다니면서 꾸미고 십다는 생각 행본적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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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동안 돈 주고 몸에 걸치는 거 산 적이 몇 번 없는데, 그 몇 번이 전부 다 안경알임.
상의 하의 양말 속옷 잠바 코트 등등 하나도 사본 적 없고 찾아본 적도 없음. 집에 널린 게 옷인데 뭐하러 삼?
지금 십년째 입는 옷도 몇 벌 있는데, 옷이 하도 많아서 이거저거 돌려입으니까 아직도 찢어지거나 구멍난 게 없음.
지금도 창고에 있는 박스 뒤지면 평생 듣도보도 못한 옷이 수두룩함. 다 생일선물 아니면 어머니가 어디서 할인한다고 사온거.
여담이지만 우리 어머니는 그거 출처를 다 알더라... 니 몇째 이모가 몇살때 생일선물로 줬다느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