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2
2013-06-23 0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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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강신주씨가
식사랑 구분은 해야겠고...
식사보다 좀 더 낮은 개념의 단어를 찾다가
사료라는 단어를 선택한 거 같음
아무래도 철학하는 사람들은 용어사용이 좀 일반적이진 않은듯
왜 그 법학 쪽도 해리하다 포태하다 등등 용어가 비일상적이듯이
그래서 이 건은 강성주씨가 일반인의 언어를 고려하지 못한
전형적인 학자들의 실수 중 하나라고 생각됨.
덤으로 난 캡슐로 때울 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음
솔직히 배채우는데 드는 시간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