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96
2018-01-13 13:16:23
9/11
근데 솔직히 주식도 말만 주식이지 사실 도박이랑 다른게 뭐가있는지 궁금합니다.
주식을 발행할때는 자금을 끌어모으는거는 이해가 가는데 주가가 오르면 회사입장에서 돈이 추가로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좋은거죠?
회사소유의 주식을 팔았을때 얻을수있는 돈이 늘어나서 이득이라는건지 아니면 주식이라는것이 회사라는 실제하는 존재에 대한 소유권이 된다고 이해하면되는것인가요?
결국 회사가 실재하기에 주가가 오른다는것은 결국 그회사에 대한권리르 가지게된다는것이고 주식을 100%산다면 그회사가 내소유가 되는것이니까 주식시장은 조금 다른거군요. 결국 회사의 권리를 서로 사고 파는 개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