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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8 2018-02-14 13:26:49 5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이런 고민은 빠르년생들만 겪게 되는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은 사실 대학나오거나 사회에 갖나왔을때 정도만 고민하게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고민할일이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사회에서만난사람은 대부분 나이를 따지지 않습니다.
업무적으로 만나면 서로 상호 존대가 기본이고 회사라면 나이도 있지만 보통 회사 입사 선후배를 많이 따지니까요.
13477 2018-02-14 13:25:04 2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이게 되게 꼬이는게 사람이 피곤해짐 왜냐면 학교있을때는 상관없습니다. 학년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사회 나왔는데 나보다 한살은 많은데 같은 학교 나왔어요 그럼 친구죠. 그런데 다른학교 나온사람이면 형으로 해야될까요? 그런데 학교 친구의 동생이 연년생이라서 나랑 동갑이에요 이러면 족보 꼬이는거죠. 되게 불편해요.
형친구니까 형이라고 부르는데 나이는 같아 이건 또뭐야....
거기다 저는 빠른년생인데 재수까지 했어요.
그래서 대학동기들이랑 나이는 같은데 고등학교는 1년 빠르죠.
그런데 대학동기중에 재수 안한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또 빠른임
현실적으로 저보다 한살어린겁니다. ㅋㅋ 근데 이친구랑도 친구죠.
제 고등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친구 + 대학교 친구를 한자리에 만나면 2~3살까지도 차이가 나요.
난 다 친구인데 다른 친구들끼리는 애매해지죠.
그래서 그냥 저는 친구랑 반말을하고 고딩친구 + 대딩친구는 서로 존댓말을 쓰죠.
13476 2018-02-14 13:20:54 1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요즘에 친구들이 40이 되서 40되가니까 우리 몸이 예전같지가 않다 다들 건강해라 이럴때
저랑 빠른 친구들은 우리는 아직 30대인데??? 너네는 40대라서 몸이 예전같지가 않구나? 하고 놀림 ㅋㅋㅋ
13475 2018-02-14 13:19:50 1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근데 8살이면 정상 입학아닌가요???
빠른년생이 7살입학이고 정상이 8살 입학아닌가요?
13474 2018-02-14 13:19:01 2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한국에서는 솔직히 오히려 만나이가 더 헷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식 나이로 통일하는게 가장 덜 헷갈린다고 봅니다.
만나이도 웃기는게 생일을 알아야 저사람의 나이를 알아요 만나이로 하면 어제까지 30살이던사람이 오늘은 31살이 됩니다. 얼마나 헷갈립니까? 사람들 생일을 다외우고 다닐수도 없고. 그냥 한국식 나이나 연나이로 따지면 몇년생인것만 알면 뒤에 생일까지 기억할필요가 없죠.
만나이도 솔직히 되게 비효율적인겁니다.
13473 2018-02-14 13:17:18 0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9월 신학기 제였다면 8월까지가 빠른이었겠죠....
13472 2018-02-14 13:16:57 2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학교때문에 그렇죠 사회에서 만난사람들이 빠른 따지는거 거의 없죠. 기본적으로 상호 존대죠.
생각해보시면 학교 말고 나이따지는곳 별로 없는거 아실겁니다.
군대같은경우 오히려 나이가 중요하지 않고 입대일이 중요하죠.
13471 2018-02-14 13:12:09 0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띠는 음력이 맞죠 그리고 웃기는거는 지금이야 다 양력쓰지만 예전에는 음력으로 생일 쇠는 사람들도 많았음.
우리 부모세대는 거의 음력이고.
13470 2018-02-14 13:09:14 4
90은 다리좀 푸세요 [새창]
2018/02/14 02:28:32
아뇨 3월부터 느린겁니다 ㅋㅋㅋㅋ
13469 2018-02-14 12:19:32 1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2018/02/13 19:44:55
어렸을적에 나무 바닥 크
13468 2018-02-14 12:18:43 1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2018/02/13 19:44:55
500원짜리 지폐는 70년대 썼던걸로 기억 저도 집에 빳빳한 신권 500원짜리 지폐가 2장이나 있습니다 ㅋㅋㅋㅋ
13467 2018-02-14 12:17:53 2
아재 테스트 모음 [새창]
2018/02/13 19:44:55
마우스 볼을 몰라?
13466 2018-02-14 12:15:34 16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비하인드.jpg [새창]
2018/02/14 01:10:39
엨 이게 2002년 월드컵때 마스코트라구여?
13465 2018-02-14 12:11:53 0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어디있는가?`를 물어보았다 [새창]
2018/02/13 16:53:38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의 역사는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해서 현재의 미국영토까지 확립하고 발전하는게 끝이죠. 그 후에 1,2차 세계대전부터해서 전쟁의 역사를 빼면 자국이 침략 받은적도 없고 항상 멀리 있는 나라랑 싸우기만했죠. 멕시코와는 전쟁을 했었지만 그거 말고는 인접국과 심각한 전투가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야 수천년동안 맨날 치고 받고 싸우고 전쟁하고 문화교류 했찌만 미국은 역사도 짧고 전쟁도 다 국외 먼곳에서 하고 내전말고는 심각한 굴곡이 없이 쭈욱 발전만 했기 때문에 오히려 관심이 없어서 저렇게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국가도 크고 외국에 나갈 필요도 못느끼고 그래서 그럴듯.
13464 2018-02-14 12:08:44 1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어디있는가?`를 물어보았다 [새창]
2018/02/13 16:53:38
우리나라가 사실 평생 가볼일도 없는 유럽이나 아프리카 남미같은 나라 지리 아는것도 필요이상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최소한 가보지는 않아도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정도는 알죠.
동남아에 캄보디아라던가 미얀마가 어디있는지는 모르는 사람있어도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정도는 시골 할머니도 대충 위치는 아실겁니다.
베트남이 아니라 아무리 몰라도 바로 옆나라인 중국이랑 일본은 알죠.
그런데 캐나다가 나오는거는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는겁니다. 아무리 미국이 공교육이 개판이라고 해도 캐나다와 멕시코 위치를 알려주지 않을까요?
알래스카가 어디있는지 교육이 안되었을까요? 저거는 저사람들이 무식한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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