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명예졸업이 불가능한거였으면 모르겠는데 학교장은 졸업인정을 해줄수 있는 재량과 권한이 있는 상황에서 해준다고 하고 말도 없이 바꾼거는 잘못한거죠. 거짓말을 한것만해도 욕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할수 없는데 하겠다고 했으면 권한도 없는데 구라친거고 지금 이거는 할수 있는데 안한거죠. 아주 예전이랑 똑같네요. 저번에도 할수 있는데 안하더만.
공감을 하지 않지만 비공감을 주면 상처가 될수 있어서 비공감은 하지 않는데. 저도 싫어하는게 참 많고 표현 자주하는데 굳이 꼭 싫다고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집 안가면되는것을 중국집 가서 나 짜장면 싫어 이러면 같이 간사람들도 기분이 나쁘겠죠. 저도 자주 생각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일부러 싫은데 뭐뭐 한다 이런표현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