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할당제가 있는것처럼 남성할당제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사회에서 어른들끼리만있는 직업이야 남녀 성비가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남성다수직업인 군대나 여성다수직업인 간호사 같은 경우요. 하지만 가급적이면 교육부분이나 사람상대하는 직업은 남녀가 고르게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초등학교가 너무 성비가 심해서 남자 초등학교 교사 할당제 실시하려다가 저지당했죠. 교육은 100년지대계인데 여자가 진출하기 힘든 군대나 사관학교에서 여성할당제를 하면서 초등교사처럼 심각한 성비 불균형 직업은 왜 할당제를 실시하면안되죠? 이거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이 참고만있으면 호구가 된다라는것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예전에는 맞은 사람은 발뻗고 잔다는 말도 안되는 속담이 있었는데 요즘 왕따가해자가 발뻗고 자나요 피해자가 발뻗고자나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민족 반역자들과 그자손들이 얼마나 뻔뻔하게 잘살고 있는지 생각만해도 ㅂㄷㅂㄷ합니다. 참으면 착한게 아니라 호구가 되는겁니다.
1 사실 아직 우리나라도 그렇고 선진국들도 그렇고 육아나 가정의 문제는 완벽하게 평등하지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구권은 우리보다는 훨씬 가사분담이 활발하고 거의 50대50에 가깝죠. 현재 직업적 성비는 가정의 가사분담차이보다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개인의 행복에 맞추어 결정하는것이 모여서 사회적으로 표출되는거니 꼭 여자가 남자만큼되야 한다 이런것을 일부러 할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만 여자는 이럴것이다 남자는 이럴것이다 색안경만 끼고 안보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대부분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좋아하는 케이스가 많은것도 여자의 육아 부담이 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아빠가 좋다는 가정도 많지만 비율로 보면 사실 엄마쪽이 더 좋다는 아이들이 많죠. 엄마는 태어나기전부터 아기와 공감을 하게되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감성적으로 아이들과 공명할수있으니까요. 저도 솔직히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더 좋거든요.
게임에 버그가 많고 재미가 없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그지같아도 유저들과 소통이 잘되는 경우는 운영은 정말 좋은데 게임이 그지같다는경우도 진짜 많습니다. 제가 하는게임도 솔직히 게임자체는 좀 답답한데 운영을 보면 유저들이 어떠한 질문이나 요청을 했지만 개발이 어려우니 참아다랄고 한다던가 이런점은 우리도 생각하고 건의중이다 이런식으로 피드백만 열심히 하면 유저들도 사람이니 왠만하면 기다리고 참아줍니다.
유저들이 개발사에 가장원하는것은 버그수정도 있고 게임의 재미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피드백이죠.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이라던가 유저들을 봉으로만생각하는 정책은 담당자들이 결정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피드백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기억 두뇌까지 복사가 됨으로서 인류는 망한겁니다. 한사람이 할수있는일은 한계가 있는데 그사람이 모르는 지식은 이제 다 없어진거죠. 자동차를 운전할줄모른다면 다들 자동차를 운전 못하는거고 발전소를 돌릴줄모르면 얼마 안가 발전소가 멈출것이고 모든것이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