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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쓰레기같다고 하는것도 죄가 될까싶은데 솔직하게만 답변하면 문제 안될듯요.

11407 2017-05-25 15:14: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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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보니까 자기주위에서 트윗하는 정의당사람들만보고 이야 정의당 지지자들많다 이렇게 많은데 우리가 단일화해서 밀어준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시더군요. 메갈들이 트위터로 자기들끼리 세상의 중심이다 외치는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11406 2017-05-25 15:13:0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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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보다 중요한게 인지도입니다. 소위 듣보잡이라고 부르죠 왠만한 2선 3선의원도 티비 안나오면 그동네 사람들만알지 옆동네만해도 누군지 모릅니다. 국회의원선거할때 맨날 들어보던 거대정당출신의 후보와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정의당 출신 과연 사람들이 누구를 찍을까요? 거기다가 사표까지 생각하기에 심상정이나 노회찬정도 인지도 아닌이상 군소 후보들은 왠만해서는 단일화에 관계없이 낙마하게 되어있습니다. 무조건 정의당을찍겠다는 표는 많아야 3~5%일겁니다. 그사람들이 단일화한다고 100%민주당 표가 될일도 없고 국민의당도있기에 단일화는 거의 의미없는 상황입니다. 단일화 의미있으려면 상대가 자한당과 1:1구도로가고 박빙일경우나 의미있는거죠.

11405 2017-05-25 15:10: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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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지율을보고이야기해야지 솔직히 노회찬정도되는사람이 단일화해야지 효과가 있는거지
사람들이 지역국 뽑을때 1차로 보는게 인물이 아니라 당입니다.
당보고 찍는사람이 7~80%는 될겁니다.
왜냐면 진짜 다선의원이나 전국구로 유명한사람이 아니면 누군지 잘모르거든요.
예를들어 이언주? 사람보고 뽑았을것같나요 당보고 뽑았을것같나요? 지난 총선출마전까지 35년을 광명에서 살았는데 이언주란사람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간단하게 기초의원들 봅시다. 전국에 수많은 기초의원들 정의당후보들 몇명이나 됬나요?
지난 2014년 지선결과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의원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무소속
1,413석 1,157석  34석  11석  6석  277석
광역자치단체의원 선거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노동당 무소속 
416석 349석  3석  1석  20석 
이렇습니다. 수많은 선거를 단일화했을것 같나요?
따로나와도 의미없어요 그거야 국민의당 사쿠라들이 안나가고 있을때 아슬아슬할때 이야기지
지금이렇게 분열되고 민주당이 제일 잘나가는순간에 단일화 안하고 따로나오면 정의당만 줄어들죠.

11404 2017-05-25 12:42:19 0

영화배우 스펙갑 [새창]

저분은 반지의 제왕찍었을때 분장이 아니라 진짜 그나이....

11403 2017-05-25 12:41:56 0

영화배우 스펙갑 [새창]

세상에 톨킨을 직접만났다니 ㄷㄷㄷ

11402 2017-05-25 12:37:04 6

한겨레 주의) 이낙연 후보자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보도 [새창]

바뀌기 개뿔 메갈때문에 오히려 없던 여혐이 생길지경인데. 여혐이라기보다는 메갈혐이라고 봐야겠지만말입니다만.

11401 2017-05-25 11:23:21 4

외계인의 침략.manhwa [새창]

하지만 먼지가 사라져도 인류는 금방 그먼지를 만들어낼테니 비가 내리지 않을일은 없을겁니다.

11400 2017-05-25 10:52:49 0

[혐오주의]엄청난 수의 하루살이떼로 고생중인 남양주시.jpgif [새창]

하루살이를 쌓지말고 계속 태워버리면어떨까요?

11399 2017-05-25 10:39:18 1

[아는형님]오늘만 사는 아는형님 김희철 드립 ㄷㄷㄷ [새창]

어떻게보면 이미지도 중요 신동엽이 하면 색드립인데 내가 하면 너 고소감 ㅋㅋㅋ

11398 2017-05-25 10:35:33 0

한우 꽃등심을 먹어본 영국사람들 (feat. 오버워치 선수 크루즈)!! [새창]

근데 한우가 맛있어요 와규가 맛있어요?
그런데 와규가 맛있는이유가 일본에는 소가 없었는데 엄청 고급지고 맛있는 소를 일본에 수입해서 그것을 일본특유의 장인정신으로 정성것 기르겐 외규라던데 전통 일본소가 아니라.

11397 2017-05-25 10:21:03 0

작년 12월 초에 고백하고 사귄다고 글썼었는데요.... [새창]

아우 이 힘든 세상에서 자식들 주렁주렁 낳고 오래오래 한 100살까지 고생좀 해보시옹 (찡긋)

11396 2017-05-25 10:19:26 4

남성청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 1년. 아무도 추모하지 않는 죽음. [새창]

언론의 문제도 있습니다. 둘다 안타까움 죽음입니다. 정신이상자에게 살해당한 여성도 안타까운일이고 비정규직 청년의 죽음도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둘중에 한가지 죽음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당현히 서럽고 슬픈일이라고 봅니다.
세월호사건과 비슷한 지금 또하나의 선박사고인 데이지스텔라호역시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똑같은 양으로 보도하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1주기 추모로 다시한번 보도를 한다면 이런것들도 신경쓰는게 어떻게보면 언론의 의무가 아닐까 싶네요.

11395 2017-05-25 10:15:33 2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나는 인종차별 ㅠ [새창]

완전 만석인데도 자리가 비는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거라면 정말 희안한경우고 보통 버스나 지하철에서 앉을때 노숙자가 있으면 냄새나서 옆에 아무도 안가고 술취한사람옆에도 잘 안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뚱뚱하거나 덩치큰사람옆에도 잘 빕니다. 왜냐면 옆에 앉으면 서로 살이 닿아 불편하니까 그렇습니다. 아이들이나 마른사람 같은경우 상대적으로 같이 앉아도 덜 불편하니까 사람들이 잘앉게 되죠.
남편분이 덩치가 좀있다면 그럴경우도 있을겁니다. 저도 덩치가 커서 보통 제옆에 사람들 잘앉아서 되게 편해요.

11394 2017-05-25 10:12:37 12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나는 인종차별 ㅠ [새창]

맞아요 향수냄새도 그래요. 외국사람들은 특유의 체취 때문인지 강한 향수 뿌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여자들의 진한 화장품 냄새나 장미향수 같은거 맡으면 막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그래서 숨쉬기가 힘들어서 피하는경우도 많아요. 대중교통이용시 향수는 좀 적게 뿌리셨으면 좋겠어요. 만원전철같은데서는 피하지도 못하고 죽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