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익명61203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패션게시판은 지금이 정상에 가깝지 않나요? 닥반먹고 글쓴이들에게 상처주던 과거보다는.. 그리고 닥반하는 부류들에게 몇 댓글이 과격한 이야기를 한 건 사실이지만 이게 사태라 불릴정도로 문제될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일부의 의견은 좀 자제하자 정도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는 이해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보통 닥반을 누르는 사람들을 지칭한 것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개인이 올리는 착샷에 반대를 누르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추천을 누르지는 못할망정 비공감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누를 필요가 없는데요. 하지만 패게 대부분의 반대는 이유가 없는 반대가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