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치과의사인데.. 환자로 오시는 분들 중에 운동쪽에 계신 분들이 많이 이가 마모되거나 이가 깨지신 분들이 많아요. 물론 PT 받으시는 거니 그럴 확률은 없겠지만..습관적으로 이를 악무는 버릇은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단기적으론 크게 문제없지만 장기적으로 문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약간 사족이지만 양방향 소통이 당연시되는 시대에 일방적인 소통수단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인식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작가들이며 기자며..일방적인 소통수단으로 본인 이야기만 할 줄 알았지 남들 이야기는 진심으로 들어본적이 없다는 민낯이 드러나네요. 아니 애초에 타인의 반발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겠죠. 항상 내 메세지만 지면에 쓰면 끝나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