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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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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따지면 다른 생명의 위협 없이, 스트레스 안받게하려고 좋은 밥주고, 좋은 축사에 살게하고, 번식욕도 밑에 댓글에 적힌 것처럼 아무 위협없이 쉽게 채우고... 숫마입장에서 그만큼 좋은 생이 있을까요?
이것도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에서나 불쌍하다 좋은생이다 판단하는거죠;;
거의 모든소/말/닭이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수단으로 살다 갑니다. 전 다른 가축의 생과 이 말의 죽음이 다른것을 못느끼겠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비싸도 너무비싸게 주고 사왔기 때문에 사람이 모셨으면 모셨지, 저 말이 학대당하거나 하진 않았을 거란거? 사람나이 80대면 살만큼 살다 딱 적당히 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