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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디아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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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14-09-18 15:07:27 1
너무 뻔한 거짓말 [새창]
2014/09/18 08:50:06
라틴어교재도 재밌게 되어있으면 배우기 쉽....

은 무슨 개뿔. 단어 변하는거 보는 순간부터 스틀스틀
273 2014-09-17 19:34:28 4
ㅋㅋㅋ 곰 구출작전.GIF [새창]
2014/09/17 17:19:44
앜ㅋㅋㅋㅋㅋ 하이잘 아기곰구하기 퀘스트

호드랑 열심히 싸우면서 오픈첫날 퀘하던 와중에 잼나게 했었던 퀘스트였는데
272 2014-09-16 06:25:18 12
30년된 기업 가업 상속시 1000억원까지 세액 공제 확대한 이유??? [새창]
2014/09/15 20:27:11
/은파람
아주 경멸할정도로 싫어하긴 저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CRPS환자인지라...
지옥가기전에 CRPS같은거라도 걸려서 라는 표현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6년간 마약들로 온몸이 범벅되서 오로지 통증과 체온조절을 위해 발버둥쳐온 저이기에, 그리고 다른 환우들도 같은 입장이기에 그 처절함을 아는지라... 댓글을 보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271 2014-09-15 13:08:42 1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연기잘하는 남자한국배우 [새창]
2014/09/14 02:18:56
최민식 - 올드보이, 파이란, 악마를 보았다
감우성 - 왕의남자
박원상 - 남영동 1985
송강호 - 넘버3, 살인의 추억, 관상
이정현 - 꽃잎
김윤석 - 타짜, 황해
하정우 - 추격자
270 2014-09-13 13:06:45 0
미국 vs 프랑스 말투 따라하기 [새창]
2014/09/13 05:36:44
/카셀린드
왜냐하면 라틴어가 희랍어(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똑같이 남성/여성/중성이 있어요.
신학교 다닐적에 라틴어와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배웠었는데 라틴어 첫 시간에 은사신부님께서 그 얘기를 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269 2014-09-12 02:56:13 0
oo ㅁ oo [새창]
2014/08/17 16:46:55
/초빼이
보배드림에서 본 리플들을 되짚어 기억해보면 2대가 아니라 3~4대였던걸로 생각납니다.
부산에도 한대 있구요. 쁘띠거니도 한대 소유했다고 하는데 현재의 소유여부는 모르겠음.
268 2014-09-12 02:41:11 176
[새창]
창렬은 김창렬 이름과 사진이 박힌 편의점용 PB 즉석 상온/냉동식품의 내용물이 가격에 비해 케이스에 비해 너무나 충격적일정도로 부실해서 요즘 논란인 질소과자의 질소와 더불어 붙는 접두수식어입니다.
혜자는 반대의 경우인데, 배우 김혜자 선생님 이름과 사진으로 내놓아진 편의점 PB즉석도시락(GS계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의 반찬 내용물의 양과 질이 가격에 비해 매우 풍성하고 알차서 매출이 타 편의점 즉석도시락과 비교했을때 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도시락입니다. 그래서 혜자란 표현이 붙은거죠
267 2014-09-11 22:52:52 0
전 왜 mbc라디오에서 유느님이 안하는거죠? [새창]
2014/09/11 22:50:31
어떤 여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
266 2014-09-10 05:39:22 199
[익명]오늘 친척들 앞에서 제몸을 불로지졌습니다. [새창]
2014/09/10 03:21:53
혹시 CRPS 환우신가요?
전 6년넘게 작열통등을 겪으며 마약류들을 복용하고 링겔로도 주사맞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 통증도 통증이지만 체온조절에 문제가 많아 좌측 신체와 우측신체의 체온이 심각한곳은 3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지라(ex. 우측팔뚝 34도/좌측팔뚝 31.5도) 체온차이가 심해지면 바로 전신에서 땀분비가 심해져서 그대로 방치하면 오래지않아 옷들이 다 축축해져 버려요. 그래서 하루세번 복용하는 신경병증성 관련 약들과 마약들도 제때에 꼭꼭 챙겨먹고있어요 텀이 너무 길어지거나 안먹으면 그나마 유지하던 상태가 악화되서 통증이 3-4점에서 5-7점 이상으로 심해지고 땀도 어마어마하게 분비되네요.
해서 약들외에도 뱃속에 심어놓은 전기자극기를 통해 척추까지 연결된 구리선으로 전기를 흘려 전신의 통증과 체온을 24시간내내 조절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님께서 겪으시는 작열통을 포함한 암성통증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에... 누구보다도 공감이 가고 마음이 쓰이네요 ㅠ
저도 마약류를 복용하고 링겔 정맥주사를 시작한 초기에 환각증상이며 우울증상, 감정기복 급변화 등을 수시로 겪었다가 마약류가 적응되어 링겔을 맞을때 대부분 사람들이 거동조차 어지러워서 힘들때 병원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책을 읽을정도까지 면역이 생겼어요(결코 이 상황이 좋은건 아닙니다만... 더 센 마약을 찾지않는다는데서 그나마 안도해요).
그리고 가족 친지들이나 친구, 지인들 관계에 있어서 자신 스스로가 모든걸 오픈해서 보여주눈쪽으로 전 진행했고 다행히 다들 이해해주고 위급한경우 지체없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알려주어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물론 모든 주변인들이 다 협조하지는 않을지도 모르죠.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다분하구요. 여성의 경우엔(특히 아이엄마라면) 산통보다 더 심한 통증들을 숱하게 겪는다고 설명하면 쉽게 공감하거나 이해한다지만 남성 특히 어른들의 경우엔 그런것도 참지 못하느냐는 정신이 나약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있을테지요. 전 병을 얻을때가 군 복무중이었는데 몇몇 간부나 몇몇 선임들이 그러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일단 무시하세요. 본인에게 큰 부분으로 자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마인드를 쉽게 바꾸어놓을수 없기때문에 무시하는게 환자인 본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일겁니다. 그런사람들에게까지 신경쓰기엔 너무 힘든 상황이니까요. 우리가....^^;

모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거의 전신으로 증상이 전이 되었지만 약으로 버틸정도는 되서 지난 2년간 직장생활도 했었어요. 물론 매주 한번 링겔을 맞으러 병원에 가야해서 오전근무만 한다던지 사장님께 협조를 얻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봉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무직이었고 제가 가장 자신있는 분야의 업무담당이어서 조금은 즐겁게 일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힘드시겠지만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힘들면 산책으로도 충분하고 전 사이클이나 런닝머신을 조금만 빠른 걷기(4~5)로래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약간의 운동이라도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도 그렇구요(7~8시간 숙면이 가장 이상적)

우리 꼭 완치할 수 있도록 더 힘내요! 저도 기도중에 작성자님 기억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265 2014-09-10 04:48:10 5
2014 일어난 사건 총정리 (출처 : 위키백과,포털사이트 뉴스기사) [새창]
2014/09/09 18:03:30
인천에선 최근 4건의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접 노출될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들도 있었습니다.

날짜순서 상관없이 올립니다.

1. 서구 왕길동 아세트산비닐 유출사고(8.19)
화학물질 저장업체에서 아세트산비닐 500리터 유출.
주변 식물들과 하천의 생물들이 떼죽음당함.

2. 서구 SK인천석유화학 저장탱크에서 나프타 유출사고(7/11)
나프타(휘발성·가연성이 높은 다양한 액체 탄화수소 혼합물)가 저장된 부상형 저장탱크가
전날 많은양의 나프타가 저장됨에따라 상부 뚜껑이 상승하면서 11일 새벽 가스가 유출됨.
인명피해는 없었음

3. 남동공단 도금공장 염소산나트륨 유출사고(8/22)
22일 아침 도금공장에서 위험 화학물질인 염소산나트륨 10~20리터가 유출.
주변 근로자 22명이 구토와 두통등의 증상을 보여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행이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함.

4. 또다른 남동공단 엄체의 공장에서 염소가스 누출사고(8/26)
26일 낮 작업중이던 한 공장에서 벨브의 파손으로 염소가스가 일부 유출됨.
인명피해는 없었음.

문제는 3/4번 사건이 사전에 막을 수도 있었는데 방치해두었다가 사고가 난거라고 합니다.
두건의 사고가 있기 3개월전에 남동공단 전체가 정부의 정밀안전진단에서 '위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동공단이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유출되는 사고가 다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에서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정부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그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내놓지 않고 수수방관
하고 있었다는검니다. 그렇게 수수방관 하고 있다가 이런 사고들을 당하도록 방치한거구요.
아래 링크는 관련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44100
264 2014-09-07 14:16:35 1
[시간여행]11년전 되는 사업을 알아보자 [새창]
2014/09/03 23:04:19
/서유리열파참
CU 편의점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홍석조 회장이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 라움 관장의 동생입니다.
또다른 형제로는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있죠. 보광그룹의 회장 홍석규도 형제이구요.
그리고 보광창업투자 회장인 홍석준과 라움 부관장으로 있는 홍라영도 형제자매입니다.

50년대말에서 60년대 초 법무부장관과 내무부장관을 지냈던 故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이
64년 중앙라디오방송주식회사 사장으로 시작해서 동양방송, 중앙일보 등의 회장을 지냈는데
이 모든 과정이 故 이병철 회장이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을 혼인시키면서 혼맥으로 엮을때
현재 일본의 주요 신문사들이 종합편성방송을 하나씩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홍진기 전 회장을 언론쪽에 앉게 하고서
관리를 한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BGF리테일의 경우 홍석조 회장이 35%, 일본훼미리마트가 23% 주식을 보유하여 대주주와 주요주주로 있고
보광그룹의 경우 13년 12월 말 기준 홍석규 회장이 대주주로 28.75%이며 그 외 지분을 모두 포함해
홍석규 일가가 100%의 주식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네이버 기업사전)

휘닉스파크가 보광그룹의 계열사인건 지금 찾아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263 2014-08-29 18:30:34 133
남편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해보았다.jpg [새창]
2014/08/29 18:16:41
대학생이실적에(블로그를 종종 방문한지라 대략 알고있었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존예셨던... 얼굴도 되게 작은데 꼭 이나영처럼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오밀조밀...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이라~ 부럽고 멋지네요 ㅎㅎㅎ
멋진 신혼생활 되세요
262 2014-08-27 23:58:56 1
[새창]
오정세는 남자사용설명서 영화에서
너 잤지? 잤지? 그래 잤어 잤지? 그 장면이 최고 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 김명민옹과 함께 변호사 커플(??) 로 나온 개과천선에서도 넘 인상적이었음
261 2014-08-26 19:33:17 2
늦여름에 하는 겨울코트 나눔!! [새창]
2014/08/26 18:11:30
와 색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거네요^^ 특히나 두번째가...
몇년째 CRPS라는 희귀난치병으로 고생중에 있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최근 1년넘게 건강이 더 악화되어서 옷 사입는건 꿈도 못꾸고
근근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좋은 나눔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리구 도전해 보려고합니다^^
[email protected]
260 2014-08-26 01:01:16 3
이번주 과학뉴스 [새창]
2014/08/25 20:52:32
/병리학교수
제가 6년째 앓고있는 CRPS. 희귀난치병도 이러한 우연히 발견된 것들로 완치가능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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