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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14-11-29 01:29:38 1
몰랐는데 은근 글래머.jpg [새창]
2014/11/28 23:22:24
와... 박신혜 존예다...
누구랑 결혼할라나 ㅠ 부럽
363 2014-11-26 05:47:53 0
[새창]
윗분들 말씀대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보수우파입니다.
조중동을 위시한 소위 보수언론이라 불리는 곳들과 새누리당에서 보수라 말하니까
그게 정말인것처럼 정론화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순수하게 보수/진보에 대한 학문적 관점으로 미루어 평가하면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니라 수구세력 또는 기회주의나 그저 이익집단이죠.
그네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외에 대부분의 새누리당 세력의 정치모토는
무조건 우리 학연지연혈연에게 이익이 돌아오도록 하자. 라는거죠. 속내는...
그 돈의 논리에 휩싸여서 눈멀어버린 상태에서 만들어진게 바로 MB이구요...
나라의 재산을 빼돌려다가 무한의 주머니에 쓸어버린 ........
김영삼 전 대통령은 삼당합당으로 인해 노년의 평가가 좋지않지만(유신/전통 세력과 보수세력을 합쳐버린 원흉이니;;)
이분 정도는 보수주의로 분류될 수 있겠네요.
그외에 전두환 노태우는 말할것도 없는 반란 수괴구. 대통령 예우도 박탈되었으니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현 기득권 세력이 무너지면 반드시 재평가 받아야할 군부독재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
이승만 전 대통령은 국부라는 명칭은 떼어버리고 오로지 친일/친미주의자에 일제강점기 친일세력을 그대로 기용하여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나치 가담세력에 대한 무기한 처벌같은건 따라해보지도 못하고 반민특위를 없애버린 말종이죠.
6.25때는 국민 버리고 제일먼저 도망쳤고.
이런 사람들이 보수주의자라고 평가받는다면...
수많은 철학자들 정치학자들이 하늘에서 코웃음을 칠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362 2014-11-26 05:35:26 0
[새창]
흔한 답정너시군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하고 반론하고 잘못된 주장이라고 바로잡으려고 해도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라는 말로 끝맺음지으며 답을 정해놓고 대화하는...
361 2014-11-26 05:32:36 0
[새창]
/김치찌개
그 펑위 사건 말씀하시는거죠? 그런데 그 사건과 관련해서 중국 내에서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오유에도 이 사건 관련 내용이 공게에 올라왔는데 2012년에 이 사건에 대한 반전 내막 내용입니다.

----------------댓글 복사해옴!

펑위 사건 반전이 있는데 참 이곳에 써야할지 몰겠네요.

그 사건 5년후 2012년 펑위안 내막이 알려지게 됩니다.

펑위 버스 뒷문에서 내리는중 그 할머니와 부딪히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 당시 버스에 내리는 사람도 많고 펑위는 정작 당사자는 법정에서 부딪힌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답변합니다.

이후 매체 얘기한 액수가 아닌 원화 1만으로 합의하게 되고 쌍방은 이 사건에 대해 더는 매체에 얘기하지 않기로 합니다.

펑위도 1만 위안으로 처리 된것에 대해 만족한다는 인터뷰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후 위에 제가 쓴 소스가 사실로 보입니다. 할머니 아들은 1급 경감은 공산당내 처분 받게 되고 펑위 사건에 연관된

파출소 소장은 옷 벗게 된다고 합니다. 이 사건 웃긴건 이걸 난징 사법부에서 공개할려고 했다가 사회적 파장이 너무커 공개를 안했다고 하네요.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사건의 진실을 보니 좀 황당하기도 하네요.

근데 이러한 사건으로 보면 중국인들 자국 사법부와 공산당에 대해 얼마나 불신하는지 알수 있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59379
360 2014-11-25 23:17:34 2
구라다 에어 클리퍼...질러버렸습니다... [새창]
2014/11/25 02:43:11
평균 80만원선하네요.
70만원대도 있고 90만원대도 있고.
사이즈가 문제겠지만 이뻐요 ㅎ
359 2014-11-25 20:23:58 15
BGM)특이한 국경들.jpg [새창]
2014/11/25 15:19:04

그리고 쿠바 전체 지도입니다. 지도의 쿠바 섬에 보시면 위 지도와 같은 모양의 선이 그어진 곳이 미국령입니다.

- 이 지역의 역사
1498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관타나모 만'에 유럽인 최초로 상륙하였고, 그 후 스페인령이 되었다가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에 의해서 미국령이 되었다. 1902년 쿠바가 독립하자 1903년부터 미국이 매년 금화 2천개를 지급하여 영구 임대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1959년 공산주의자 카스트로가 집권하자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경계 주변에는 철조망과 지뢰가 많이 설치되었고 기지경계 주변에는 긴장이 흘렀다. 카스트로는 관타나모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미국은 1903년 맺어진 전 정권 하고 체결된 조약을 근거로 반환하지 않고 아직도 금화 2천개를 쿠바에 지급하고 있다. 쿠바는 그럴 때마다 지급을 거부하며 항의의 표시를 종종 나타내기도 한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는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관타나모 미국령 내에 있는 미 해군기지
관타나모는 본래 스페인령 쿠바의 천연요새였는데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이 천연요새를 미국이 점령한 이래 1세기가 넘도록 보유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의 부시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2002년 1월부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체포한 테러조직 관련 인물들이 이곳에 수감되었다. 미군은 이곳이 미국 헌법에서 치외법권이라는 점을 이용 비인간적인 고문을 했다고 한다. 유엔 등은 제네바 조약 위반이라며 미국에 항의했으나 부시는 '군인도 아닌 민간인도 아닌 테러리스트'라고 답변하였다. 수감자들 중에는 무고한 사람도 많이 있다. 최근 버락 오바마가 1년 안에 기지를 폐쇄하라고 지시했으나 의회의 동의가 없어 실행되지 않고 있다. 여러 인권 단체 등에서 인권의 사각지대라고 비판받고 있으며, 수감자들은 가족과의 연락도 잘 안되고 설사 수감자가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다 해도 이곳에서의 생활 등을 적은 글은 삭제되어 가족에게 전달된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A%B4%80%ED%83%80%EB%82%98%EB%AA%A8
358 2014-11-25 20:21:52 49
BGM)특이한 국경들.jpg [새창]
2014/11/25 15:19:04

/미도파★
궁금해하신 쿠바섬 내 미국령입니다.
관타나모 지역 남단인데요, 확대한 지도입니다.
357 2014-11-25 01:23:14 18
용서해라..사스개 [새창]
2014/11/25 00:53:55

/한당무
오니상! 아소보요...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앙 터커 개객끼!!!!!

짤은 직접 스샷찍은것임.
356 2014-11-24 03:41:38 1
[새창]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8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http://music.naver.com/promotion/fameContent.nhn?volumeId=4&articleId=1214

8위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미국 출신 혼성 듀오 '카펜터스'의 1973년 작품으로 잔잔한 진행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까지 올랐던 곡으로 카렌 카펜터의 미성이 돋보이는 한국적인 정서의 히트곡.

--==--== 위 랭크 선정관련 ==--==--

원칙과 기준
1. 팝(Pop) 중심의 선곡: 서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중이 좋아하는 팝 음악 중심으로 선곡했다. 따라서 재즈나 헤비메틀, 프로그래시브 등 비교적 팝 마니아가 좋아하는 노래나 샹송, 칸소네, 월드 뮤직 등 비영어권 노래, 그리고 연주곡은 제외했다.
2. 아티스트 별 기여도: 팝 역사상 큰 업적을 남긴 아티스트의 기여도를 참조해 100곡을 선정했으며, 100위내에 1명의 아티스트 당 1곡만을 선곡했다.
3. 연도별 안배: 팝의 전성기인 7,80년대 히트곡을 가장 많이 수록했으며(전체의 60%), 4,5,60년대의 올드 팝과 90년대 히트곡은 각각 20% 미만, 그리고 2000년대 히트곡은 6% 정도 수록했다. 2000년대 히트곡이 적은 이유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10년이란 검증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4. 원곡중심: 리메이크 곡은 아주 특별한 히트곡을 제외하고는 배제했다.

참고자료:
1.「MBC FM 2시의 데이트」 및 「골든 디스크」 특집방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1975년부터 2010년까지
2. 뮤레카(구 뮤직박스)가 집계한 국내 팝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방송 횟수: 1987년부터 2010년까지
3. 삼호출판사 출간「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아티스트 100」을 비롯해 「골든 디스크 김기덕입니다」 선곡표
4. 빌보드지 연말차트(Year In Music): 1940년부터 2010년까지
354 2014-11-24 03:37:43 8
[새창]

Carpenters의 명곡 Yesterday Once More 입니다.
어릴적부터 제일 좋아하는 팝송이에요.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es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353 2014-11-24 01:59:41 88
카이스트의 흔한 마스코트 [새창]
2014/11/22 20:57:38
/ 오빠네미용사
와!!! 졸귀!!!
352 2014-11-24 01:57:32 11
그래피티 글보고. 노알라나 박정희 박근혜 풍자그림이 뭐가 다르냐고? [새창]
2014/11/23 20:41:28
/가을방학..
MB는 나라재산을 쥐가 무언가를 야금야금 갉아먹듯 자기 주머니로 넣어서 쥐로 표현하는거고
ㅂㄱㄴ는 자신이 방금 전에 했던 말도 잊어버리고 말바꾸기 스킬을 가장 잘 시전하니까 닭으로 표현하는거죠.
노 전 대통령이 한 행동들하고 코알라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데요???
351 2014-11-23 05:25:59 17
우리나라응급체계진짜공포네요이건 [새창]
2014/11/22 23:52:40
노전대통령때 만든 재난관리대책자료들만 계속 꾸준히 데이터 갱신하고 그대로 유지만 했어도... 방송에 나오는 상황은 최대한 없었을텐데 말이죠...
뭐 세월호참사며 경주 리조트 붕괴, 판교 환풍구 사고 등등... 올해 일어난 참사들 대부분은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고나가도 재빠르게 처리했을듯
350 2014-11-23 05:22:39 55
장사하면서 본심 튀어나오는 박명수 [새창]
2014/11/23 01:44:39
/간당간당
그 매니저분이 정신감정특집때 명수옹이 '경호야~ 지갑가지고가서 커피좀 사와! 니꺼 빼고!'의 그 경호 매니저 맞는거죠? 얼굴이 많이 달라지셔서 못알아볼뻔함...ㅠ
그리고 그 가게가 낯이 익었는데, 8주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에서 정과장이 고기집 오픈했다가 연탄불후라이로 바꾼 그 가게 맞나요? 가게 좌측이 비탈언덕이라 창밖으로 높은 벽있는거랑 입구에 계단으로 내려가는거랑 구조가 거의 흡사하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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