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
2015-02-22 15:43:37
0
지도에서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돌면서 안개비늘 바실리스크들을 학살하면 됩니다.
경쟁자가 없으면, 한 시간에 150개 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직 중립까지 가지 못했는데 경쟁이 없으면 대략 130~150개 정도 나오더라구요.
543
2015-02-22 15:42:26
0
고난의 거리 북쪽에 위치한 비전술사 아디리아에게 안개비늘 바실리스크의 눈 8개를 반납하는 보렌살의 환영 퀘스르를 반복하면 됩니다.
542
2015-02-22 15:41:08
0
'샤트라스의 영웅' 이라는 위업이 있습니다. '폐인'보다는 덜 어렵지만 순수한 노가다라는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위업이죠.
알도르 사제회에서 점술가 길드로 가거나 점술가 길드에서 알도르 사제회로 가거나 해서
둘 중 한 진영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온 위업이죠.
알도르 사제회에서 점술가 길드로 바꾸는 경우 안개비늘 바실리스크의 눈을 8개 반납하는 반복퀘(보렌살의 환영 퀘스트)를 통해
점술가 길드 평판을 매우 적대적에서 중립적까지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 이후는 점술가 길드 평판을 올려주는 평판 아이템들을 사용하면 평판을 확고까지 올릴 수 있죠.
반복퀘 한 번 완료를 할 때마다 250의 평판을 얻을 수 있고,
매우 적대적 0/36000에서 중립적까지 36000(매우 적대적 -> 적대적) + 3000(적대적 -> 약간 적대적) + 3000(약간 적대적 -> 중립적) =
총 42000의 평판을 올려야 하므로, 아무런 평판 보너스가 없는 상태에서 1344개의 바실리스크의 눈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요즘은 굳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길드나 다크문 축제를 통해 평판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1344개보다 더 적은 개수만 반납하면 됩니다.
10%의 평판 보너스를 받는다면 1224개, 20%의 평판 보너스를 받는다면 1120개를 반납해야 합니다.
541
2015-02-22 14:32:38
1
저기 ㅁㅂㅋ 처음 오픈했을즈음에 가봤었는데 그땐 아직 메뉴도 지금보다 적었구요.
엄청 맛나게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젠 기다리는게 싫어서 쉽사리 못가겠지만...
엄청 맛나게먹은 기억이 나네요.
이젠 기다리는게 싫어서 쉽사리 못가겠지만...
540
2015-02-19 18:56:39
17
충남 홍성이 시골집인데,
어제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이완구 얘기를 했었음.
시골에 사시는 백부님께서 몰랐었는데 그정도로 비리가 많을 줄은 몰랐다고 엄청 놀라시면서 쓰레기네 쓰레기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호.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 백부님 왈
'그래도 그 사람이 강단이있고 일 처리하는 능력이 있어서 업무는 잘 할껴.'
아........
P.S: 백부님 중에 한 분이 행시 출신이시고 지금은 인테리어 사업을 하시는데, MB 애찬론자 이셨음. 우리 집안 어른분들 중에선 가장 수구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임. 이완구 얘기를 하고서 정치얘기가 나오던 중 그 백부님께서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야. 말이 너무 많아...' 라고 하시는거임. 그래서 왜냐고 여쭈어봤더니 '요즘 젊은 것들은 고생을 하려고 하지를 않아. 우리 젊을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젊은 것들은 사서 고생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를 않고 피하기만 하잖아?' 라고 하시길래 딱 한 마디로 대화를 종결 시켰음
'아프면 환자고 병원에 가야지 청춘은 아니잖아요? 그쵸?'
휴....
어제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이완구 얘기를 했었음.
시골에 사시는 백부님께서 몰랐었는데 그정도로 비리가 많을 줄은 몰랐다고 엄청 놀라시면서 쓰레기네 쓰레기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호.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 백부님 왈
'그래도 그 사람이 강단이있고 일 처리하는 능력이 있어서 업무는 잘 할껴.'
아........
P.S: 백부님 중에 한 분이 행시 출신이시고 지금은 인테리어 사업을 하시는데, MB 애찬론자 이셨음. 우리 집안 어른분들 중에선 가장 수구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임. 이완구 얘기를 하고서 정치얘기가 나오던 중 그 백부님께서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야. 말이 너무 많아...' 라고 하시는거임. 그래서 왜냐고 여쭈어봤더니 '요즘 젊은 것들은 고생을 하려고 하지를 않아. 우리 젊을때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젊은 것들은 사서 고생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를 않고 피하기만 하잖아?' 라고 하시길래 딱 한 마디로 대화를 종결 시켰음
'아프면 환자고 병원에 가야지 청춘은 아니잖아요? 그쵸?'
휴....
539
2015-02-19 16:49:27
14
훈련소때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
논산 연무대 25연대였는데 야간 사격할 때
이병이었던 조교가 야간사격 시범을 위해 나와서
자세를 잡고 과녁을 향해 갈기기 시작한지 8발째...
그 조교 사수였던 물상병 조교가 사로로 뛰어가 그 이병 하이바를 엄청세게 후려갈기더니 '야 이XXXXXXXxX야!!!!!!!'
알고보니 탄피수거기를 케이투에 안낀 상태로 갈긴거였음....;;;
칠흑같은 어두운 밤에 사방으로 날아가버린 탄피는...
결국 찾다찾다 못찾고 야간사격훈련은 그대로 종료.
다음날 그 이병 조교는 탄피 다 찾을때까지 완전군장으로 사격장을 돌아다녔다고..
논산 연무대 25연대였는데 야간 사격할 때
이병이었던 조교가 야간사격 시범을 위해 나와서
자세를 잡고 과녁을 향해 갈기기 시작한지 8발째...
그 조교 사수였던 물상병 조교가 사로로 뛰어가 그 이병 하이바를 엄청세게 후려갈기더니 '야 이XXXXXXXxX야!!!!!!!'
알고보니 탄피수거기를 케이투에 안낀 상태로 갈긴거였음....;;;
칠흑같은 어두운 밤에 사방으로 날아가버린 탄피는...
결국 찾다찾다 못찾고 야간사격훈련은 그대로 종료.
다음날 그 이병 조교는 탄피 다 찾을때까지 완전군장으로 사격장을 돌아다녔다고..
536
2015-02-18 11:10:28
0
명절 이틀~사흘 전부터는 대부분의 택배회사들이 배송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워낙에 택배 물량이 많다보니 그 이전에 송장 붙은것들 배송해주는것만으로도 빡시거든요...
작성자님 므흣물품 ///_/// 은 명절 후 다음 화요일쯤에나 도착할 확률이 높을 듯 하네요.
작성자님 므흣물품 ///_/// 은 명절 후 다음 화요일쯤에나 도착할 확률이 높을 듯 하네요.
532
2015-02-16 15:58:14
0
음... 그래도(이미 끝난 마당이지만) 새누리당에서 반대표가 7표 있군요.
에효...
에효...
531
2015-02-16 15:50:25
1
조만간 삼당합당으로 현 새누리당에 들어온 민주화운동 열사 출신들, 당시 스타 판/검/변호사 등의 인물들에 대한 글을 만들어봐야겠네요.
530
2015-02-16 15:47:10
0
/제육천마왕
이재오 의원이 비록 친이계 좌장으로 있다지만, 민주화운동 시기에 많이 활동했던 운동권 출신이었죠. 문재인 의원과는 그런 부분에서 동질감도 있고.
그래서 김땡삼 전 대통령을 까야합니다. 대통령 한 번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노태우 김종필과 손을 잡아 삼당합당을 해저리는 바람에 민주화운동 열사들이 꽤 많이 그쪽으로 가버렸죠.
얼마전에도 베오베간적이 있지만, '책상을 탁 치니 억 소리를 내고 죽었다'로 세상에 알려진 고 박종철 열사의 경우 그가 끝까지 소재를 말하지 않고 지켰던 인물인 박종운은 2008년 총선 당시 부천 오정구에 한나라당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죠. 배신의 아이콘이 되버림ㅋ
그리고 박종철열사가 사망한 후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려할때 막고서 진상조사에 임했던 당시 담당검사는 현재 창원시장으로 있는 포탄상수 안상수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시 최환 부장검사가 직접 사체보존 및 부검을 지시했었고 포탄상수는 그때 당직검사일 뿐이라고 일축했어서 사실관계 논란이 있긴한데, 박종철 열사 사건조사로 '강직한 검사'라는 평을 받았고 그 사건을 계기로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개업을 했고 5공시절 '당직 변호사' 제도를 만드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수천명에 이르는 무료면담으로 '인권의 파수꾼'이라 불리던 사람이... 90년대 중반 김땡삼 대통령을 총해 정계입문을 하고 포탄상수가 되었습니다.......;;;
이재오 의원이 비록 친이계 좌장으로 있다지만, 민주화운동 시기에 많이 활동했던 운동권 출신이었죠. 문재인 의원과는 그런 부분에서 동질감도 있고.
그래서 김땡삼 전 대통령을 까야합니다. 대통령 한 번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노태우 김종필과 손을 잡아 삼당합당을 해저리는 바람에 민주화운동 열사들이 꽤 많이 그쪽으로 가버렸죠.
얼마전에도 베오베간적이 있지만, '책상을 탁 치니 억 소리를 내고 죽었다'로 세상에 알려진 고 박종철 열사의 경우 그가 끝까지 소재를 말하지 않고 지켰던 인물인 박종운은 2008년 총선 당시 부천 오정구에 한나라당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죠. 배신의 아이콘이 되버림ㅋ
그리고 박종철열사가 사망한 후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려할때 막고서 진상조사에 임했던 당시 담당검사는 현재 창원시장으로 있는 포탄상수 안상수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시 최환 부장검사가 직접 사체보존 및 부검을 지시했었고 포탄상수는 그때 당직검사일 뿐이라고 일축했어서 사실관계 논란이 있긴한데, 박종철 열사 사건조사로 '강직한 검사'라는 평을 받았고 그 사건을 계기로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개업을 했고 5공시절 '당직 변호사' 제도를 만드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수천명에 이르는 무료면담으로 '인권의 파수꾼'이라 불리던 사람이... 90년대 중반 김땡삼 대통령을 총해 정계입문을 하고 포탄상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