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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2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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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변이라기보다 달관한듯한 토론.
헐뜯거나 자랑하지 않고 주어진 논재 안에서 필요한 살만 붙여서 쉽게 설명하는 능력.
그립습니다. 제가 저때는 세금을 안낼때라 정치에 무관심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는 그냥 적힌거라도 제대로 읽길 바라는 지경이다 보니...질문에 대한 답변보다 엉뚱한 소리나 안했으면...하는 지경이다보니
더욱더 그립고 죄송할 뿐입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둔 사람이다. 그것으로 내가 보증되지 않느냐...라고 하셨던말씀을
변호사로 한평생을 보내신 분이 절대 남기지 않았을법한 아래한글로 작성된 유언장대신 유언이라 생각하고
그 친구분을 지키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