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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2-03-25 17:47:42 1
못사는 사람이 윤을 지지하는 이유. [새창]
2022/03/25 13:33:16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만큼은 안되고 어설프게 신념은 가질 정도로만 배운 사람들.

그 신념이 고착된 분들이 현 세대 60대 이상의 70%가 넘음.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을 이어가면서 강남 아파트 값을 걱정하고 그 사람들 보유세 더 내는 걸 거품 물고 반대함.

아이러니

반면 20대 30대 중 기득권층에 포함되지 않는 친구들이 위의 고착화된 신념을 가지는 것은 위험.

본인들의 이익에 따라 선택하지 않고 대의 없이 휩쓸려서 다니는 상태. 하나의 놀이처럼 취급하면서 현실의 불만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도 듣지 않음. 심지어 본인들의 삶의 타격이 되는 공약이 있어도 투표를 할만큼 가벼움.

이건 상당히 위험한 세대라고 봄.
1127 2022-03-25 13:16:32 0
미쳐가는 출산율 쇼크 [새창]
2022/03/25 09:39:28
편의 제공하고 돈 주면 애를 낳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탁상행정.

도대체 무엇이 인간의 본능마저 억누르고 있는지 고민해야 될 상황인데 맨날 돈과 편의만 내세우니 해결이 안됨.

없는 거 보다 나은 수준 정도의 효과밖에 안 나옴. 이게 해결책이 있기나 한건지도 의문.
1126 2022-03-25 11:35:46 5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 많아졌다는 건. [새창]
2022/03/24 18:54:19
경상도에서 20년동안 박정희를 반신반인으로 생각하며 살았고

상경 후 친구들과 어울릴 때도 항상 정치가 나랑 뭔 상관이냐 하며 외면 하고 살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세금을 내고 혜택을 받고 국가의 기능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이런 것들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이 정치란 걸 알게 되면서부터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돈을 좀 더 벌고 세금을 좀 더 내며 나가는 것과

돌아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 발생한다는 걸 몸으로 느낄 때 즈음

막연한 정치 혐오 무관심 층에서 적극적인 참여자로 돌아서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타인의 설득이나 강요보다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기득권들의 우파 선택은 정당합니다. 본인의 최대 이익을 위해 투표하는 것이 맞습니다.

힘든 삶의 무게에 눌려 본인의 최대 이익에 반하는 투표를 하신 분들이 기득권에 도움을

주는 기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겁니다. 5년 간 뼈저리게 느끼면서 깨닳기를 기도합니다.
1125 2022-03-25 11:22:31 1
김종대 페이스북 [새창]
2022/03/24 14:48:43
이제 본인 정치를 하세요.

운동권의 아이콘 심상정은 노회찬의 커버링이 사라졌을 때 이미 소멸했습니다.

노동자를 위한 진보정당은 아쉽지만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가 되었습니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합니다.
1124 2022-03-25 11:17:23 13
만평- 내신외신 [새창]
2022/03/25 08:27:20
박근혜때는 2-3일 만에 그러려니 인정이 됐는데

얘는 안되네...능력 인성 그릇? 뭐가 됐던 단 하나라도 있어야 인정이 될 것 같은데

아직 못찾음. 우리대통령은 술을 잘 마셔로 인정할 순 없잖아.
1123 2022-03-25 11:13:34 1
여기 오시는 분 중에 성남에서 사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22/03/25 08:48:13
정치의 목적이 개인의 영달인 전형적인 케이스
1122 2022-03-25 10:56:04 7
ㅇㅎ) 섬나라 상위 10% 몸매는 이런거임. [새창]
2022/03/25 10:01:12
3분정도 로딩하니 나오네요.
1121 2022-03-25 10:55:19 1
식사 초대 받고 음식 맛 없다고 하는 후배 [새창]
2022/03/24 14:13:08
타인의 감정은 모르겠고 내 감정에 충실할 거야!

본인 스스로 쿨 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보면 소시오패스나 다름없음.
1120 2022-03-24 16:02:55 0
아기 물티슈 위 배달음식 논란 [새창]
2022/03/22 19:17:25
건강염려증 이라는 병이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는데 결벽증이랑 뭔가 다르지만 주변사람이 아주 피곤해지는 병입니다.

만약 저 사람이 정말 저 정도로 물티슈를 폐기 결정 할 건강염려증을 앓고 있다면 빠른 시일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흔한 병신입니다.
1119 2022-03-19 09:35:58 2
요즘 논란되는 갑질사건 공통점 [새창]
2022/03/18 10:50:48
정작 자기자신은 뭣도 아님
1118 2022-03-17 14:30:58 1
문재인, 조국, 이재명, 이낙연 - '모두 버리라는 언론!' [새창]
2022/03/17 14:23:37
다른 부분은 대부분 이해하는데 이낙연은 좀 그래요.

대장동이 대선 기간 중에 저쪽에서 들고 나왔으면 이렇게 까지 안됐어요.

내부에서 나온거라 롱런 한거죠. 그 책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1117 2022-03-11 13:51:18 2
2030들한테 아주 그냥 저주를 퍼붇네요.. [새창]
2022/03/11 13:28:17
투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는 거임.

근데 이번 20-30중에는 반패미와 커뮤니티에서 밑도 끝도 이유도 없는 정권 교체 놀이에 휩쓸린 애들이 너무 많다는 거임.

아무리 봐도 윤 공약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공약이 거의 없거든.

공약을 보고 사람을 보고 고민을해서 투표했다면 인정. 유튜브나 보고 엠펨이나 기웃거리고 애들 노는데 편승하고

그분위기로 투표했으면 욕처먹어 싸지.
1116 2022-03-11 13:42:17 5
[새창]
20-30으로 묶으면 여러 사람이 억울할 수 있음.

반 패미와 밑도 끝도 이유도 없이 오직 정권교체만을 목표로 투표한 20-30대가 맞을듯.

이걸 어떻게 줄여서 불러야 되나...고민이 좀 됨.

원래 보통 정치 종교 사상 이념 같은건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되는건데 이번 투표는 성격이 좀 다름.
1115 2022-03-10 16:56:54 2
근데 심상정은 진짜 입장표명 해야할듯 [새창]
2022/03/10 03:25:00
2%로 캐스팅 보트로서 역할이 중요해 졌다고 다음을 기약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정의당은 존재의 의미가 없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맞음.

사실 노회찬의원 가셨을 때부터 존재의 의미는 사라졌다고 생각함.

이번 결과를 보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심상정은 공식적으로 뭔가 액션을 취해야됨.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다음 대선은 커녕 총선에서도 설자리가 없을것임.
1114 2022-03-10 14:29:26 4
잘하셨습니다: 유시민의 위로 [새창]
2022/03/10 04:56:46
가뭄의 단비 같은 위로 감사합니다.

그 어떤 위로보다 위로가 됩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잘 하는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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