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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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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친구한테 몇년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기사로 나왔네요.
제일 골때리는게 교도관 팔 부러트리고 목 물어뜯고 해도 일정 시간이상 햇볓보여줘야 됩니다.
사고치고는 전신계구(꽁꽁싸묵음)하고 데리고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법무부장관이 싸인만하면 내일도 집행됩니다. 그런데 다들 사람인지라 자기서명으로 아무리 잔혹한 범죄자라도
생명을 뺏기 찝찝하겠죠. 교수형 버튼누르는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아무리 3명이 누른다고 해도 누가 눌렀는지 알아요.
버튼 누르는 일선 교도관들은 사람 목메달고 수당몇푼 챙겨주고 말면서 장관이라는 사람이 서류쪼가리에 싸인하는게
찜찜합니까? 논란이 분분하긴 하지만 저는 저런 사이코패스나 아동살해 범죄자들과 같은 인간이길 포기한 사형수들은
세금으로 밥먹이고 라면끓여 줄게 아니라 내일이라도 형장의 이슬로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