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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 2016-07-10 23:42:58 0
오유 정말 무서운데 하소연할곳이 없네여 ㅠㅠ [새창]
2016/07/10 23:32:47
마자여 눈치보기 따라가기 ㅠㅠ
비공 몇개 보이면 다 비공하고, 찬성 몇개 있으면 다 찬성하고

제가 썼던 글에도 다 카드 건내는 이야기만....
한명이 하니 다음사람도... 계속....
1798 2016-07-10 23:34:25 0
수학문제 잘 푸시는 분들 ㅜㅜ [새창]
2016/07/10 23:12:05
두가지 방법으로 해요

1 일단 배운거에서 응용하겠지 해서 배운것들로 풀어가는거
2 일단은 아는정보 다 적으면서 중요한것 (풀이과정)을 발견하면 그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
1797 2016-07-10 23:12:03 3
대구 경북 사람의 칠곡군 사드배치 반발을 보는 시각 [새창]
2016/07/10 15:20:51
저도 한번 조금 장못말했다가 욕을 엄청 먹었었죠

사드 반대한다고 해야하는데
대구에 들어온다고 할때(처음 사드 확정날때)
대구에 온다고 안되지 했습니다

저는 '사드 배치를 한다고? 안되지' 라는 느낌으로 썼는데
말 그대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때 많이 생각했죠
왜 내지역은 안되고 다른 지역은 된다는 논리를 펼치는가
1796 2016-07-10 23:06:15 10
[새창]
그리고 저렇게 까지 고객들에게 짜증났던이유중 하나는
주말에 작은 영화관들도 매점 둘 매표 둘씩 넣을때
매점을 혼자나 둘이서만 봤던적도 있어요
1795 2016-07-10 23:04:36 18
[새창]
처음엔 글을쓰면서 '아 힘들었다.'하면서 피곤한 상태에서 이것 저것 상황에 대해서만 썼었어요
그런데 댓글들 차근 차근 읽어보며 대답하고 생각해보니, 왜 이런 사소한것에서 다툼을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5개 위에 중립국님이 쓴 댓글에서 깨달았어요

난 저 상황에서 짜증나고 힘들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성난 고객들이 화를 냈던게 아니라 cgv구조의 문제 때문이다

그냥 회사측에서 열심히 일하다보니 회사를 욕하지 않고 고객들만 욕을 했네요
1794 2016-07-10 22:59:44 26
[새창]
저도 댓글들만 보다가 까먹고 있던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쓰신게 진짜 다 맞아요
한가할때 음료를 흘리던, 좀 무거운걸 들어야 하던 그냥 즐겁게 햿어요

그런데 바쁠때는 사실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이 났고, 그 짜증난것들에 그냥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글을 쓸때 생각이 좀 짧긴했어요. (지금 편안할때 읽어보니)
막 일 끝나고 자기전에 '아 짜증난다' 라고 흔적 남긴게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저도 생각 못했네요
1793 2016-07-10 22:51:56 3/15
[새창]
제가 생각이 조금 짧은것도 있고
글이 좀 흐지부지 적어서 좀 일반화된것처럼 보이네요

잠시 봐주는거면 빽보는게 맞을수도 있는데 그냥 주문좀 받다가 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당황스러울때도 있더라고요

진상... 막 심했던 경우는 별로 없는데, 고객들도 기더려서 짜증나고 저희도 바빠서 짜증났던게 서로 마주치니 조금 상대하기 싫은 고객 처럼 느껴졌던걸 그냥 진상이라고 말한건 잘못했네요
1792 2016-07-10 22:48:35 9/23
[새창]
이건 진짜 생각하기 나름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댓글들보니 저도 글 쓰면서 생각이 좀 짧았나 봅니다

일단 카드를 두손으로 달라는게 아니라 한손으로 기분나쁘게 주는걸 너무 일반화하고 글에서도 설명이 부족했네요
길을 못찾는것을 탓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알려주는걸 봤는데 바쁠때 계속 물어보니 제가 좀 짜증났던건데, 이렇게까지 쓴건 조금 성급하긴 했네요
1791 2016-07-10 22:46:04 9
[새창]
잘못됬다 잘난척 한다라기 보단
받는입장에선 기분 나쁘기도 했습니다 라고 쓰려는걸 너무압축하고 그냥 막 쓰다보니 저렇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멘붕게에 글을 쓴건 제가 기분이 나쁘고 멘븅인 사건을 쓴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제 기준에서 기분이 나빴으니 글을썼죠

뭐가 맞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주려면 그렇게 주십시오
그냥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1790 2016-07-10 22:42:10 8
[새창]
잘못됬다기 보단 조금 시키는 태도가 기분 나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말로는 알바생과 정직원이 가까워지자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의 벽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여서 답답하기더 했구여
1789 2016-07-10 22:39:44 5/26
[새창]
첫댓글 대댓에서 비공 먹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바쁜데 이것까지 해야하나

물론 일반적으로 방문할땐 저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글을 그냥 생각나오는 대로 써서 조금 난잡합니다)

아 그리고 막 생각난건데
정직원들은 알바생들과 가까워지자는 분위기를 만들자면서
저런 사소한것에서 차이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1788 2016-07-10 22:36:55 3
카드 중지와 검지로 건내기에 대하여 [새창]
2016/07/10 22:36:16

본문에 쓴 보통 카드 건내는 느낌
1787 2016-07-10 22:08:09 0
[새창]
사투리를 표기하기 어려워서 읽는 입장에서도 문제

읽다보니 어떤 말인지 알겠는데 작성자는 다른 생각을 했을꺼에여 ㅎㅎ
1786 2016-07-10 22:00:41 7/26
[새창]
고객입장에선 그러실수도 있네요 ㅠㅠ
저는 영화관 갈땐 막 조조로 가거나 제가 일했던 곳에서 봤어서

저희는 말을 조금 빨리 해요.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어요
혹시나 잘 못들으셧다면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말이 조금 빨라서 못들었는데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겠어요'

사실 저부분에서 짜증나는건 다시 묻는거보단
짜증내면서 묻는게 기분나빴어요
고객이 많으니 대기하는입장에서도, 일하는 입장에서도 모두 짜증났던걸 고려했어야 했는데 제 실수네요
1785 2016-07-10 21:56:59 9
[새창]
두손으로 주시면 감사하고 기분좋죠
한손으로 주셔도 되는데 건내는 태도가 위에 댓글에 짤같은 느낌인경우가 많고, 저런경우 좀 기뷴나쁘기도 해요

최대한 존중해서 준다면야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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